목포MBC

전남,경북 수묵화 교류전 10월 공동 개최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오는 10월 영호남 수묵화 교류전을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목포와 진도, 경북 안동, 양산에서 각각 열리는 이번 수묵화 교류전에는 두 지역을 대표하는 수묵화가 전시되고 수묵화 활성화 방안 세미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월호 인양 지연, 어민들도 걱정(R)

◀ＡＮＣ▶ 세월호 뱃머리를 드는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지지 못하면서 인양 공정 전체가 당초 계획과 어긋나고 있습니다. 진도지역 어민들의 걱정도 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봄 꽃게잡이는 진도 꽃게 명성에 걸맞지 않게 저조했습니다. 어민들은 올해 바다농사가 안 좋았다고, 내년까지 포기할 수...

데스크단신]목포문학상 공모(R)

◀ＡＮＣ▶ 목포시가 8월 한 달 동안 제8회 목포문학상을 공모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시는 목포권의 자연과 역사, 문화 등 지역 정서가 잘 드러난 작품을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해 5개 부문에서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오는 10월 영호남 수묵화 교류전을 공동으로 열기로 하고 목포와 진...

세월호 인양 지연, 어민들도 걱정(R)

◀ＡＮＣ▶ 세월호 뱃머리를 드는 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지지 못하면서 인양 공정 전체가 당초 계획과 어긋나고 있습니다. 진도지역 어민들의 걱정도 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봄 꽃게잡이는 진도 꽃게 명성에 걸맞지 않게 저조했습니다. 어민들은 올해 바다농사가 안 좋았다고, 내년까지 포기할 ...

"미수습자 9명 수습이 최대 목표"(R)

◀ＡＮＣ▶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을 앞두고,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가족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9명을 찾는 일에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진도 해역의 7월 마지막 소조기는 오는 26일.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을 열흘 가량 앞두고, 김영석 해양수산...

"미수습자 9명 수습이 최대 목표"(R)

◀ＡＮＣ▶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을 앞두고,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가족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9명을 찾는 일에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진도 해역의 7월 마지막 소조기는 오는 26일.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을 열흘 가량 앞두고, 김영석 해양수산...

김영석 해수부 장관 "미수습자 수습이 가장 중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는 26일, 7차 세월호 선수들기 시도를 앞두고 오늘(15) 진도 팽목항을 방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팽목항 분향소에서 헌화한 뒤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 "미수습자를 가족들 품으로 돌려보내는 일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최대한 예우를 갖춰 선체 인양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세월호 특조위 진도 현장 사무실 운영 못 해

정부의 활동 종료 선언 이후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진도군청에 마련했던 현장 사무실이 운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세월호 선체 인양작업을 감시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상주했던 별정직 조사관 4명이 이달 초부터 출근하지 않으면서 사무실은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특조위는 현장사무실 집기와 ...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세월호 인양상황 점검 방문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내일(15일) 진도를 찾아 세월호 인양상황을 확인합니다. 김 장관은 팽목항 분향소를 들러 헌화한 뒤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고, 세월호 인양 상황실에서 인양 준비 상태와 일정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ＥＮＤ▶

세월호 특조위 진도 현장 사무실 운영 못 해

정부의 활동 종료 선언 이후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진도군청에 마련했던 현장 사무실이 운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세월호 선체 인양작업을 감시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상주했던 별정직 조사관 4명이 이달 초부터 출근하지 않으면서 사무실은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특조위는 현장사무실 집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