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진도
-
전남지역 가뭄 '관심' 단계.. 특별상황관리
전라남도는 가뭄 위기관리 기준상 '관심' 단계에 들어가면서 가뭄상황실을 가동하고 생활,농업,공업용수 공급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해남과 진도 등 벼 피해 지역에 소방차와 살수차 등을 동원해 긴급 급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뭄이 계속될 경우 생활용수는 시간대별 제한 급수를 하고, 시군에 위...
김양훈 2016년 08월 22일 -
전남지역 가뭄 '관심' 단계.. 특별상황관리
전라남도는 가뭄 위기관리 기준상 '관심' 단계에 들어가면서 가뭄상황실을 가동하고 생활,농업,공업용수 공급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해남과 진도 등 벼 피해 지역에 소방차와 살수차 등을 동원해 긴급 급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뭄이 계속될 경우 생활용수는 시간대별 제한 급수를 하고, 시군에 위...
김양훈 2016년 08월 22일 -
세계마당페스티벌 섬지역 갱번문화 소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목포에서 열리는 세계마당페스티벌에서 섬지역 갱번 문화가 소개됩니다. 섬 문화프로젝트로 열리는 '뱃길따라 갱번 마당놀이'는 완도 생일도의 발광대놀이, 진도 소포리 민속놀이, 신안 비금도의 씻김굿이 초청됐습니다. 갱번은 바다와 갯벌을 뜻하는 토속어로 특히 발에 광대를 씌우고 노...
신광하 2016년 08월 18일 -
5]"섬은 섬의 시각으로"..육지 방식은 한계(R)
◀ANC▶ 바다영토를 지키고 묵묵히 살아가는 섬주민들을 위한 행정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육지 중심으로 짜여 있는 행정 기준에 섬지역 특수성을 반영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사람이 살고 있는 섬만 76개, 무인도이지만 영토로 관리 중인 섬이 8백여 개. 섬과...
양현승 2016년 08월 17일 -
5]"섬은 섬의 시각으로"..육지 방식은 한계(R)
◀ANC▶ 바다영토를 지키고 묵묵히 살아가는 섬주민들을 위한 행정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육지 중심으로 짜여 있는 행정 기준에 섬지역 특수성을 반영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사람이 살고 있는 섬만 76개, 무인도이지만 영토로 관리 중인 섬이 8백여 개. 섬과 ...
양현승 2016년 08월 16일 -
진도 서거차도 직류배전망 구축..에너지 손실 최소화
진도군 서거차도에 백7억 원이 투입돼 직류 배전망이 구축됩니다. 진도군과 한전 전력연구원, LS 산전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직류배전 기반 구축 사업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교류전력보다 에너지 효율을 10% 이상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거차도는 에너지 자립섬으로 구축되고 있는 동거차도에서 생산된 신재...
양현승 2016년 08월 12일 -
진도 서거차도 직류배전망 구축..에너지 손실 최소화
진도군 서거차도에 백7억 원이 투입돼 직류 배전망이 구축됩니다. 진도군과 한전 전력연구원, LS 산전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직류배전 기반 구축 사업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교류전력보다 에너지 효율을 10% 이상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거차도는 에너지 자립섬으로 구축되고 있는 동거차도에서 생산된 신재...
양현승 2016년 08월 11일 -
국회 이어 여야 정당 대표도 호남 출신
이정현 의원의 당 대표 선출로 국회 의장단에 이어 여야 정당의 대표도 호남 출신이 차지하는 정치 역사상 유례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의 새 대표로 곡성 출신의 이정현 의원이 선출되면서 전북 출신의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진도 출신의 박지원 비대위원장 등 국회 1,2,3당의 대표가 호남 출신 인사로 ...
2016년 08월 10일 -
진도 해경 레이더 설치 주민 반발 커져
해경이 진도군에 설치 중인 해상교통 관제용 레이더와 철탑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도군 나리마을 주민들은 오늘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주민 동의도 없이 해경이 마을 근처에 철탑과 레이더를 몰래 설치하면서, 재산권 침해와 건강상 악영향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철거를 요구...
양현승 2016년 08월 09일 -
진도 해경 레이더 설치 주민 반발 커져
해경이 진도군에 설치 중인 해상교통 관제용 레이더와 철탑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진도군 나리마을 주민들은 오늘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주민 동의도 없이 해경이 마을 근처에 철탑과 레이더를 몰래 설치하면서, 재산권 침해와 건강상 악영향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철거를 요구...
양현승 2016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