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지자체, 대설강풍 피해상황 점검*제설작업
강풍을 동반한 대설이 내린전남 지자체들은 피해상황 점검과 함께제설작업에 나섰습니다.전라남도는목포, 무안, 해남 등대설특보가 내려진 곳의 비닐하우스 등농업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일선 지자체에 농작물과 수산물의냉해피해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15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내린 목포시는전직원을 비상소집...
2021년 12월 26일 -
주말동안 전남 코로나19 확진자 74명 발생
주말동안 전남지역에서는7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전라남도 방역당국은주말 이틀동안 여수 15명, 목포 10명, 순천 8명 등모두 7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며,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에 따를 것과타지 방문 후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방역당국은 또,18세 이상은 코로나 2차 접종 3개월이 ...
2021년 12월 26일 -
안전불감증 속 무단횡단 '치명적' (R)
◀ANC▶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무단횡단은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쉬운데 전남에서는 최근 보행자 사망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END▶ (S.U) 무단횡단을 하는 보행자들,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아침시각은 어떨까...
2021년 12월 26일 -
하루 41명 확진..오미크론 변이 의심사례도 늘어
전남에서 오늘 하루 41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는 등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 3명, 해남 1명, 완도 1명 등 9개 시군에서 모두 41명으로 타지역을 방문했다 감염됐거나 확진자의 가족, 지인 등의 연쇄감염이 많았습니다. 앞서 어제 발생한 신안 교회 확진자 8명은 모두 오미크론 변이 의심자로 분류됐...
김진선 2021년 12월 24일 -
전남교육청-아름다운가게, 나눔학교 수익금 전달
2021년 아름다운 나눔학교 수익금 전달식이 오늘 전라남도교육청에서열렸습니다.전라남도교육청과 아름다운가게전남본부는 2018년부터 나눔장터와 아름다운 나눔학교 운영을 함께 하고 있으며 교육가족들이 기증한 헌 옷과 생활용품을판매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해 왔습니다. 올해는 20개 학교와 기관이 참여...
김양훈 2021년 12월 24일 -
2022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융자 신청 31일까지
전라남도는친환경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2022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70억원의융자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습니다.융자 한도는개인의 경우 1억원, 법인은 5억원,유통업체는 10억원으로 연 1% 저리로 지원합니다.융자신청 대상은 전남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 법인, 생산자단체, 유통...
김양훈 2021년 12월 24일 -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지사회의 '도시재생 사례' 공유
한일해협 시도현 지사 회의가도시재생과 매력적인 마을 가꾸기라는주제로 열렸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원도심 활성화와청년 창업을 위해 빈 건물을 리모델링한 뒤 임대 상가와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는 사례를비롯해 지역 주민의 주도한 주민공유 공간 조성 등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1992년 창립한 한일해협 시도현 지...
문연철 2021년 12월 24일 -
윤석열, 1박 2일 일정 호남민심잡기 나서(R)
(앵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았습니다.광주전남 미래먹거리 지원을 약속하며호남 민심에 구애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AI 건립 예정지를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광주가 산업발전에 있어서 동부권보다 뒤처졌지만AI로 승부를 보기 때문...
송정근 2021년 12월 23일 -
함평 발 오미크론 광주서 다시 전남으로(R)
◀ANC▶광주에서 식당과 사우나 등을 매개로 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집단감염 경로가 확인됐습니다.함평에서 확진된 오미크론 감염자가 최초 감염원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더 심각한 것은 광주 발 오미크론이 다시 전남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겁니다.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전남에서 오미크론 의심환자들...
2021년 12월 23일 -
농어촌지역 버스터미널 줄폐업 기로...(R)
◀ANC▶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이용하는버스터미널 대부분이 승객 감소로 도산 위기에 처했습니다. 문을 닫는 곳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특히 인구절벽에 처한 농어촌지역의 사정이 더 심각합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 평일 오전, 버스터미널 대합실 안이 썰렁합니다.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승...
문연철 2021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