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기상악화에 귀경 지연.. 한파 주말까지(R)

◀ＡＮＣ▶ 전남에 강풍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섬 고향을 찾았던 일부 귀성객들이 섬을 빠져 나오지 못했는데요 다행히 바다 기상여건이 좋아져 뒤늦게 육지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한파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부모님이 챙겨준 선물을 두손 가득...

대설·한파 속 전남소방 출동 잇따라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소방 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폭설과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진 한파로 어제 하루동안에만 55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오늘도 출동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신고출동 상황은 강풍과 폭설로 인한 시설물 안전 조치가 가장 많았으며 고드름 제거와 눈길 교통...

"전남에 투자하세요" 인센티브 대폭 확대(R)

◀ＡＮＣ▶ 전라남도가 국내외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기업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대상도 늘리고, 기숙사 임차비 등을 지원해 직원들의 지역 정착도 돕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2010년 대불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산업용 장갑 생산업체. 운영 초기 공장이 수도...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전라남도 '미흡'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전라남도가 광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미흡'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전남에서는 목포시와 순천시가 '미흡' 평가를 받았습니다. 행안부는 '미흡' 등급은 기관장의 관심도가 낮고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지원이 전반적으로 부족했다고 ...

'늘봄학교' 올해 전남과 경북 등에서 시범 운영

교육부는 초등학교 돌봄교실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맞춤형 방과 후 교육을 제공하는 '늘봄학교' 사업을 올해 3월부터 전남과 경북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시범운영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40개 학교를 선정해 각각 도시형과 농어촌형으로 나눠 운영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춰 농어촌 특화 문화예술 등 다양한 방과 후 교육 프로...

전남 육성 품종 '새청무쌀' 1만 3천톤.. BGF리테일 공급

전라남도가 2022년산 새청무쌀 1만 3천여 톤을 CU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에 공급합니다. 새청무는 전라남도에서 자체 육성한 품종으로 밥맛이 우수하고 쓰러짐이나, 이삭에서 낟알이 싹이 트는 수발아 등 농업재해에 강해 2022년 전남 벼 재배면적의 절반 넘게 점유한 전남 대표 쌀 품종입니다.

전남 건설현장 기동감사로 예산낭비*부실시공 22건 적발

전라남도 감사관실이 최근 공공건설현장과 민간보조사업 현장을 기동 감사해 모두 22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감사 결과를 보면 설계와 다른 시공이나 부실 시공으로 예산을 낭비하거나 공사비를 목적외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대부분 허술한 현장 감독 관리에서 비롯됐습니다. 이번 기동 감사에서 목포시와 영암...

제13대 한국예총 전남연합회장에 임점호 회장 취임

제13대 한국예총 전라남도연합회 회장에 임점호 현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연임에 성공한 임점호 전남예총 회장은 “전남예술인센터 건립을 위해 노력하고, 전남예술상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폭설에 귀경 차질..사건사고도 잇따라(R)

◀ＡＮＣ▶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연휴 마지막날인 어제는 한파와 함께 폭설이 내리면서 고향을 찾으셨던 분들의 귀경길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었는데요. 설 연휴동안 안타까운 사건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설 연휴 마지막날 찾아온 강한 바람과 폭설 그리고 한파까지 도로 곳...

지자체 지킴이 '고향사랑기부제'(R)

◀ＡＮＣ▶ 올해부터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역사회 복지와 문화사업에 활용하는 것인데요. 재정이 열악한 자치단체들에는 단비같은 제도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고향사랑이(e)음입니다. 기부를 원하는 지자체를 고르고 답례품을 선택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