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뉴스와 인물)김대중 교육감 "학생수당 올해부터 지급

◀ＡＮＣ▶ 각 기관,단체의 올해 계획을 들어오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대중 전남교육감으로부터 전남교육청이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려는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ＥＮＤ▶ 1. 지난해 발표했던 학생수당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인데 올해 지급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올해 반드시 지급을 시작...

졸업생에게 송아지를 장학금으로 줍니다(R)

◀ＡＮＣ▶ 농어촌지역은 인구 감소로 학생 수가 갈수록 줄고 있는데요. 전남의 한 작은 초등학교에서 졸업생들에게 송아지를 장학금으로 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0년 넘게 이같은 전통이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송아지를 화물칸에 실은 트럭이 초등학교에 들어옵니다. ...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 전남 농어가 추가 지원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농어가 추가 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농식품부와 해수부의 지원금 268억 원에 도와 시군의 긴급 예비비 252억 원을 투입해 19만여 지역 농어가에 유류비 인상분의 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겨울철 한파 등으로 면세유 수요는 늘어난 반면, 가격은 지난해 1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해남, 강진, 장성군'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전남은 해남과 강진, 장성군 3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비 16억 원을 포함한 33억 원을 들여 중위소득 50% 이하 8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를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지원할 계획입니다. 1인당 월 4만 원 상당의 농식품 바우처로 국내...

전남 해역 저수온 특보 확대

해양수산부가 전남 가막만 해역에 추가로 저수온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가막만 해역은 수온이 4도까지 떨어져 저수온 관심 단계에서 주의보 단계로 대체됐습니다. 현재 전남에는 함평만과 여자만에 저수온 경보가, 해남 땅끝까지의 서측 해상에는 저수온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민주주의 역사 퇴색' .. 반발 확산(R)

(앵커) 5.18민주화운동이 빠진 현 정부의 '개정 교육 과정'에 대한 정치권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5.18이 삭제되면 국민의 고통이 끝나지 않고, 국민들이 또다시 분열할 것이라며 당장 수정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들고 자랑스런 민주주의의 역...

'5.18 민주화운동 교육과정 제외' 전남에서도 반발 확산

윤석열 정부가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이 제외된 것과 관련해 전남에서도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아이들이 배우는 교육과정에서 5.18이 삭제된다면 자랑스러운 민주주의의 역사는 퇴색할 것이고, 국민은 또다시 분열하게 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도 성명을 통해 "...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 상승.. 전남 농어가 추가 지원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농어가 추가 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농식품부와 해수부의 지원금 268억 원에 도와 시군의 긴급 예비비 252억 원을 투입해 19만여 지역 농어가에 유류비 인상분의 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겨울철 한파 등으로 면세유 수요는 늘어난 반면, 가격은 지난해 1월...

졸업생에게 송아지를 장학금으로 줍니다(R)

◀ＡＮＣ▶ 농어촌지역은 인구 감소로 학생 수가 갈수록 줄고 있는데요. 전남의 한 작은 초등학교에서 졸업생들에게 송아지를 장학금으로 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0년 넘게 이같은 전통이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송아지를 화물칸에 실은 트럭이 초등학교에 들어옵니다. ...

새해부터 전남 투자기업 인센티브 대폭 확대

전라남도가 반도체와 해상풍력, 우주항공 등 첨단전략산업의 국내외 기업유치를 위해 투자기업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전라남도 기업, 투자유치 촉진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산단 분양률 제한없이 입지보조금 지원, 기숙사 임차비 최대 3억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