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전남은 해남과 강진, 장성군 3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비 16억 원을 포함한 33억 원을
들여 중위소득 50% 이하 8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를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지원할 계획입니다.
1인당 월 4만 원 상당의 농식품 바우처로
국내산 신선 채소와 과일, 육류 등을 구매할 수 있고
신청하면 4만 원 상당의 농식품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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