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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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동반한 많은비..섬 가뭄 해갈 큰 도움(R)
◀ANC▶ 어린이 날인 오늘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어린이날 행사와 봄 축제들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번 비는 특히 섬지역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밤사이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시간당 50mm의 비가 집중된 해남군 북평면. ...
신광하 2023년 05월 05일 -
광주전남 코로나 19 일일확진자 1000 명 대 넘어
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광주 497명·전남 642명으로 모두 1,1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하루 전 보다 218명 줄어든 것이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214명 증가한 것으로, 사흘 연속 천명대를 넘긴 것입니다. 전남의 누적 사망자수는 999명, 위중증 환자 수는 6명고, 치명률은 0.098%로 감염재생산지수는 1.18...
신광하 2023년 05월 05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5.5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전남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1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 국내 수산 1번지 전남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어민들의 생존권 투쟁이 시작됐습니다. ----------------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는 10일 광주에서 첫...
박종호 2023년 05월 05일 -
전남도민 정신건강지수 전국 '최상위'
전남 도민의정신건강지수와 만성질환 치료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남도민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21.5%로 전국에서 2번째로 낮았고 우울감 경험률, 우울증상 유병률도 전국에서 3번째로 낮아 정신건강 지수 대부분이 타 시·도에 비해 우수했습니다. 또, 고혈압 진단 경험자의 치...
최다훈 2023년 05월 05일 -
강풍 동반한 비 예고.. 30-100mm(R)
(앵커) 오늘 시작된 비는 전국으로 확대돼 토요일까지 계속 내리겠습니다. 강풍과 함께 30-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돕니다. (기사) 이번 연휴 동안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해상에서 따뜻하고 습한 남서풍이 강하게...
김초롱 2023년 05월 04일 -
광주시장·전남지사 '군공항 이전 논의' 10일 첫 회동
광주 군공항 이전 방안을 놓고 그동안 입장차를 보여온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는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회동할 예정입니다. 이날 시,도지사는 광주 군공항과 민간 공항 전남 이전 추진, 그리고 군공항 이전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군공항 이전 예비후보...
김양훈 2023년 05월 04일 -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는 절대 안된다" (R)
◀ANC▶ 오는 7일 방한 예정인 기시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방류와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산 1번지 전남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를 막기 위한 어민들의 생존권 투쟁이 시작됐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EFFECT 안전 확인 없는 방류계획 철회하라 철회...
서일영 2023년 05월 04일 -
"중국인이지" 이주여성 위한 시스템은 제자리(R)
◀ANC▶ 진도에서 술에 취한 남성들이 이주여성 집까지 쫓아가 부부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 남성들은 "중국사람이지?" 등 비하 발언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주여성이 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우리 사회 인식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고 피해를 당했을 때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시스템도 아직 제대로 갖...
김진선 2023년 05월 04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5.4
신안군에서 태양광 발전 수익금을 이용해 전국 최초로 '햇빛 아동 수당'을 1인당 40만 원 지급하고 있습니다. --------------------- 한밤중에 이주여성을 집까지 쫓아가 난동을 부린 남성들에게 경찰이 공동폭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최근 목포에서 폭행사건이 발생했는데 경...
박종호 2023년 05월 04일 -
호남고속철만 증편 ‘0’.. 지역 정치*행정력 시험대(R)
(앵커) 고속철도 개통 이후 호남선의 운행여건은 제자리걸음이었던 반면 경부*경전선은 필요에 따라 편수를 늘려왔습니다. 호남차별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이 지역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주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평일 오전인데도 역사 곳곳이 붐빕니다. 광주에 하나뿐인 고속열차 승하차 ...
주현정 2023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