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9개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오는 2천28년까지 4년간
마을당 15억원씩이 투입됩니다.
이사업은 주민 공모를 통해
빈집과 노후주택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농식품부는 전국 108개 마을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는데, 전남이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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