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온실가스 2만 톤 감축 효과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가구가 12만 9천여 가구로 증가하면서 지난해 전남의 온실가스 감축량도 2만 677톤으로 늘었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입자가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최근 2년 평균보다 반기별로 5% 이상 감축하면 포인트를 부여하고, 1포인트마다 최대 2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으로 탄소...

(목포MBC 여론조사)'목포-신안 통합' 신안군민 반대여론 높아(R)

◀ＡＮＣ▶ 목포문화방송은 창사 55주년을 맞아 목포와 신안, 신안과 목포의 통합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양 지역통합에 대해 목포시민과 신안군민의 찬반여론이 극명하게 갈렸는데, 특히 신안군에서는 반대여론이 찬성여론보다 높았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에 대해 양지역...

(목포MBC 여론조사) 목포시 현역의원 물갈이 여론 높아(R)

◀ＡＮＣ▶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현역 의원에 대한 재선 희망 여부도 물었습니다. 목포시에는 교체여론이 우세했고 신안군에서는 재선과 교체 여론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목포가 지역구인 김원이 의원에 대한 주민들의 재선 희망 여부를 물...

목포-무안 택시 사업구역 통합.. 택시타기 편해졌다(R)

◀ＡＮＣ▶ 목포시와 무안군 택시운송 사업구역이 통합됐습니다. 지난 17년동안 해묵은 갈등이 해소되면서 주민들은 이제 택시 타기가 편해졌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와 무안 남악과 오룡은 사실상 같은 생활권이지만 행정구역이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특히 택시 이용에 주민들의 불편이 ...

야3당 전남도의원,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투기 철회 촉구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정의당 소속 전남도의원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을 제외한 야3당 소속 도의원들은 "원전 오염수 투기는 최대 어업지역인 전남은 물론 미래 세대에까지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이 반대하는 방류를 모든 외교 역량을 통해 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맞춰 전남 곳곳에서 특별전

9월 1일 개막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맞춰 전남 곳곳에서 특별전이 열립니다. 이건희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특별전이 내일(17)부터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의 국제습지센터에서도 19일부터 '수묵, 정원을 담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또 해남 대흥사 호국대전에서는 9월 1...

전남교육 전용서체 개발 위한 손글씨 공모전 개최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전용서체 개발을 위한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전남교육 손글씨 공모전은 청소년과 성인 부문으로 나눠 전남교육 기치인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과 자신이 좋아하는 책의 구절을 개성 있는 손글씨로 적어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각종 지역교과서의 서체로 ...

김영록 지사, 전국체전 등 초대형 행사 현장 점검 지시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에서 열릴 예정인 초대형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현장 중심으로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현안회의를 열고 올해 전남에서 전국체전 등 초대형 행사가 열리는 만큼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직접 문제점을 찾아내는 등 전 직원이 현장 중심으...

SNS에 "물건 도착했다".. 마약 판매 일당 검거(R)

◀ＡＮＣ▶ 마약 관련 범죄가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마약을 공급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베트남 외국인들이 붙잡혔는데요. 이들은 SNS에 버젓이 마약을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전남 여수시 여서동의 한 노래방입니다. 해양경찰들이 들이닥쳐 샅샅이 뒤지기 시작합니다. 직원 휴게실...

이낙연 "길 잃은 민주당.. 제2의 DJ 등장 절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찾았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6) 광주를 찾아 "민주당이 대안정당으로의 신뢰를 되찾지도 못한 채 국민에 실망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 뼈 아프다"며 "도덕성과 유능함을 가진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제2의 DJ' 등장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