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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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승격 지연...사업 차질 우려
◀ANC▶ 전라남도는 현재 도내 4군데 도로에 대한 국도 승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로 건설과 유지, 관리에 예산 부담이 큰 만큼 지역의 해묵은 숙원사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계속된 코로나19 대응의 여파로 지난해말 정부 부처간 협의절차가 미뤄지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
2021년 02월 08일 -
투데이단신]주택화재경보기 설치 드라이브 스루 홍보
장흥소방서와 장흥군은 내일(5일) 장흥 군민회관 앞에서 주택화재경보기 설치 촉진을 위한 드라이브 스루 홍보활동을 펼칩니다. ============================================ 전라남도는 지난해 10월부터 도내 정신 요양*재활시설 7곳의 종사자 860명을 대상으로 5차례에 걸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이었으며 앞...
박영훈 2021년 02월 04일 -
장흥 새조개 채취권 관련 고소..'진위 공방' 확산
장흥 새조개 채취권과 관련해 경찰에 고소장이 제출된 가운데 진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장흥군 어민 A 씨는 지난해 11월 공유수면이 관리수면으로 변경될 경우 장흥군이 새조개 채취권의 일부를 준다고 했고, 이에따라 여수 잠수기 선단들의 조업을 막기 위해 그물 등을 설치했지만 장흥군이 이를 번복해 재산상 손...
2021년 02월 01일 -
장흥 해상에서 불법어업하던 어선 도주하다 좌초
불법어업 행위를 하다 발각된 어선이 도주하다 좌초됐습니다. 오늘 오전 0시쯤 장흥군 회진면 장재도 남동쪽 해상에서 3톤근 어선 A호와 3.6톤급 양식장관리선 B호 등 2척이 암초에 걸려 좌초돼 완도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심야 시간 여수 해역에서 해삼을 불법으로 채취하던 A 호가 B 호등 3척에 의해 발각된 ...
2021년 01월 25일 -
"도내 1시간 대응" 전남소방본부 장흥 이전
◀ANC▶ 전남소방본부가 무안군에서 장흥군으로 이전하면서 도내 전 지역에 1시간 이내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소방학교와 특수구조대 등 재난대응기관이 한 곳에 집중되면서 재난컨트롤 타워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7월,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고흥의 한 ...
2021년 01월 21일 -
소방본부 이전, 전남도청 사무공간 재배치
전남도청의 비좁은 사무실이 전남소방본부의 장흥 이전으로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전남도청은 전남소방본부가 써왔던 19층과 20층 회의실과 상황실 등을 확장하고 도민안전실을 옮겨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효율화할 계획입니다. 또 도민안전실이 써왔던 공간은 자치경찰준비단, 감염병관리과,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
양현승 2021년 01월 21일 -
"도내 1시간 대응" 전남소방본부 장흥 이전
◀ANC▶ 전남소방본부가 무안군에서 장흥군으로이전하면서 도내 전 지역에 1시간 이내 대응이가능해졌습니다. 또 소방학교와 특수구조대 등 재난대응기관이한 곳에 집중되면서 재난컨트롤 타워역할이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7월,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고흥의 한 종합병...
2021년 01월 20일 -
행복프로젝트)정성보다 더 좋은 맛은 없어요
◀ANC▶지역행복프로젝트 기획, '우리 가게,우리 기업을 찾아서' 순서입니다.오늘은 지역 농산물로 떡케이크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공방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 가게는 정성보다 더 좋은 맛은 없다는 신념으로 떡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이른 아...
김양훈 2021년 01월 15일 -
뉴스와인물] 유상호 장흥군의회 의장
◀ANC▶지난해 장흥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할 기반이마련됐습니다.뉴스와 인물, 오늘은 장흥군의회 유상호 의장을모시고 장흥군의회의 2021년 의정활동 계획등에대해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1) 의회에서 보았을 때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유치 등을 포함해서 지난해 장흥군의 가장 큰 성과는 어...
김양훈 2021년 01월 15일 -
장흥해역 '관리수면' 지정.. 새조개 분쟁 해소
◀ANC▶ '바다의 로또'라 불리는 자연산 새조개 채취를 둘러싼 장흥 어민들과 잠수기수협의 분쟁이 일단락됐습니다. 새조개가 나오는 장흥 해역이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돼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잠수기수협 소속 어선 수십여척이 새조개를 채취하고 있습니다. ...
김양훈 2021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