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공개수배범 마창진 붙잡은 김재현 순경, 경장 특진

전남경찰청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성범죄자 마창진을 검거한 장흥경찰서 소속 28살 김재현 순경을 경장으로 1계급 특진시켰습니다. 김재현 경장은 공개수배중이던 마창진을 도주 16일만인 지난 6일 밤 11시 30분쯤 장흥의 한 시장에서 검거했습니다.

공개수배범 마창진 붙잡은 김재현 순경, 경장 특진

전남경찰청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성범죄자 마창진을 검거한 장흥경찰서 소속 28살 김재현 순경을 경장으로 1계급 특진시켰습니다. 김재현 경장은 공개수배중이던 마창진을 도주 16일만인 지난 6일 밤 11시 30분쯤 장흥의 한 시장에서 검거했습니다.

태풍 찬투 간접 영향에 전남 내일까지 최대 120㎜ 비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전남 지역도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오전 8시 현재 여수 소리도 25.5㎜, 고흥 23.9㎜, 여수 18.9㎜, 장흥 관산 12.5㎜ 등의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전남지역에는 내일까지 2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2...

주말 동안 전남 8개 지역에서 15명 코로나19

주말 동안 전남 곳곳에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과 담양 등에서 타지역을 방문한 뒤 감염된 사례가 잇따랐으며, 목포와 장흥 등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지인과 가족이 확진되는 등 8개 지역에서 15명이 신규로 확진됐습니다. 현재 전남의 백신 접종률은 전체 도민 대...

'전자발찌 훼손, 도주' 마창진 구속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16일만에 붙잡힌 마창진이 구속됐습니다.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은전자 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구속영장이 청구된 마씨에 대해도주 우려가 있다며오늘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경찰은 법무부가 마씨의 전자발찌훼손 경위 조사를 마치는대로성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를벌일 계...

수정)전남서 확진자 가족·동료 등 연쇄 감염 이어

전남에서 코로나19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직장 동료 등이 연달아 확진판정을 받으면서연쇄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어제부터 이틀동안 전남에서는 3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목포에서는 일가족 4명이 확진됐으며장흥과 해남 확진자는 직장동료와 지인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된 사례입...

'전자발찌 훼손, 도주' 마창진 구속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16일만에 붙잡힌 마창진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은 전자 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마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오늘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법무부가 마씨의 전자발찌 훼손 경위 조사를 마치는대로 성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

수정)전남서 확진자 가족·동료 등 연쇄 감염 이어져

전남에서 코로나19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직장 동료 등이 연달아 확진판정을 받으면서연쇄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어제부터 이틀동안 전남에서는 3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목포에서는 일가족 4명이 확진됐으며장흥과 해남 확진자는 직장동료와 지인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된 사례입...

전남서 확진자 가족·동료 등 연쇄감염 이어져

전남에서 코로나19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직장 동료 등이 연달아 확진판정을 받으면서연쇄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어제 하루동안 전남에서는 2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목포에서는 일가족 4명이 확진됐으며장흥과 해남 확진자는 직장동료와 지인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된 사례입니다....

(로컬1) 16일 만에 검거한 마창진.. '등잔

◀ＡＮＣ▶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공개수배됐던 마창진이 어제(6일)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주 16일만입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 ◀ＥＮＤ▶ 한밤 중 인적이 끊긴 전통시장 안. 검은 마스크에 모자를 푹 눌러 쓴 남성이 쇼핑 가방을 매고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잠시 뒤 순찰중이던 지구대 소속 경찰에 붙잡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