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죽은 말에 관리비..황당한 지자체(R)

◀ 앵 커 ▶말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거액을 들여 말을 구입한 지자체가이미 죽은 말에 수년 동안관리비를 지급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해당 지자체는 위탁 업체가 보고를 하지 않아몰랐다며 뒤늦게 환수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전남 장흥군의 승마체육 공원.지난 2014년 말 장흥군은...

존폐위기 학교가 찾은 대안 '초-중 통합운영'(r

◀ＡＮＣ▶ 농촌마을 학교에선 해가 지날수록 급격하게 줄어드는 학생들로 존폐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인근 학교와 통합을 해도 해결되지 않자 초등학교와 중학교처럼 다른 급의 학교 통합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무안의 한 농촌마을 초등학교. 4학년 수업이 한창입니다. 학생 수는 고작...

존폐위기 학교가 찾은 대안 '초-중 통합운영'(r

◀ＡＮＣ▶농촌마을 학교에선 해가 지날수록급격하게 줄어드는 학생들로 존폐위기에놓여있습니다.인근 학교와 통합을 해도 해결되지 않자초등학교와 중학교처럼 다른 급의 학교통합이 추진되고 있습니다.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무안의 한 농촌마을 초등학교.4학년 수업이 한창입니다.학생 수는 고작 7명. 체육...

완도해경, 장흥경찰 공조로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완도해양경찰서와 장흥경찰서가 유기적인 공조로 전화금융 사기 수금책인 3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오후 2시 40분쯤 보성군 득량면 한 길가에서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760만원을 건네받고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서풍 영향.. 온화한 가을 날씨

전남지역은 오늘(4) 아침 최저기온이 이달 들어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장흥 23도, 목포와 신안, 완도가 22도를 기록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높게는 3m까지 일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

남서풍 영향.. 온화한 가을 날씨

전남지역은 오늘(4) 아침 최저기온이 이달 들어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장흥 23도, 목포와 신안, 완도가 22도를 기록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높게는 3m까지 일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

전남 이틀동안 '코로나19' 34명 추가 확진

연휴기간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전남은 어제 하루동안 25명의 확진자가나왔으며 오늘도 장흥과 고흥 등에서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방역당국은 대부분 기존 확진자 접촉에 따른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사적모임은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데스크단신]목포시,시내버스 업체 20억 원 추가

목포 시내버스 운영 공론화위원회는 심각한 경영난으로 4개월 째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을 위해 2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연말 시민토론회를 거쳐 공영제, 준공영제 등 대안을 내놓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오는 21일부터 열흘 동안 ...

투데이]스마트 기술로 농기계 사고 막는다(R)

◀ＡＮＣ▶ 스마트 기술이 농기계 사고를 막는데도적용되고 있습니다. 무선통신 단말기를 설치해농기계가 45도 이상 기울어지면사고로 인식해 알람을 울려주는 방식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ＶＣＲ▶ [반투명] 최근 5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농기계 교통사고는 5천 85건. 매년 평균 천 17건으로해마다 12...

정종순 장흥군수 인터뷰

◀ＩＮＴ▶ 정종순 장흥군수 \"당초에는 유치면과 장평면 일부 만을 슬로시티로 지정받았는데요. 이제 장흥 전 지역 10개 읍면 281개 마을이 전부 슬로시티가 될 겁니다. 우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