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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확진자 가족·동료 등 연쇄감염 이어져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9-08 09:48:45 수정 2021-09-08 09:48:45 조회수 1

전남에서 코로나19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 동료 등이 연달아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연쇄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동안 전남에서는 2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목포에서는 일가족 4명이 확진됐으며

장흥과 해남 확진자는 직장동료와 지인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된 사례입니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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