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경찰청, 수천만 원대 '산도박' 일당 43명 검거

전남경찰청은 수천만 원 판돈을 놓고 단체도박을 벌인 이른바 '산도박'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무안과 영암, 나주, 장흥, 강진 등을 돌며 야산에 텐트를 설치하고 도박장을 운영한 59살 A씨를 구속하고, 도박장 참여자 등 4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심...

민주당 장흥군수 후보자 1차 예비경선.. 김 성, 곽태수 통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장흥군수 후보자 1차 예비경선결과 김 성후보가 1위, 곽태수후보가 2위, 조재환후보가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서에 따른 공관위 결정에 따라 2위와 3위간 득표율 격차가 10% 이내에 들지 않아 민주당 장흥군수 2차 본경선은 김성 후보자와 곽태수 후보자 2인 경선으로 실시될 예정입니...

민주당 장흥군수 예비후보 경선 반발.. 법적 대응

민주당이 장흥군수 후보 경선을 1,2차 여론조사만으로 치르기로 한 결정에 대해 일부 예비후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순태, 사순문, 신재춘, 홍지영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 정성평가를 배제하고 기득권 정치인에 유리한 여론조사 방식의 예비 경선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비후보 7인 합의 당...

정종순 장흥군수, 재선 도전.. "새로운 장흥시대 열겠다"

무소속인 정종순 장흥군수가 6.1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재선 도전 행보에 돌입했습니다. 정종순 군수는 군민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 정직하고 낮은 자세로 장흥군 발전에 헌신하겠다며 12대 비전을 발표했고 대한민국 스포츠메카, 소방 안전 중심지, 문림의향 메타 조성 등을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장흥군수 후보 예비경선 파행.. 3명만 등록

민주당 장흥군수 후보 예비경선이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민주당 장흥군수 예비후보자 7명 모두 예비경선에 합의했지만 이가운데 4명이 경선 룰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고 결국 3명만 등록을 마쳤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장흥군수 후보자 경선을 공천관리위원회 검증 없이 여...

(출마합니다·장흥군수)무소속 현직 VS 민주당 후보(R)

◀ＡＮＣ▶ 장흥군수 선거는 이번 지방선거 최대 관심지역 가운데 하나입니다. 무소속인 현직 군수와 민주당 후보의 대결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남 서부권 교통 요충지인 장흥군 인구소멸 위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란 숙제를 해결할 단체장이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6월 지방...

(출마합니다·장흥군수)무소속 현직 VS 민주당 후보(R)

◀ＡＮＣ▶ 장흥군수 선거는 이번 지방선거 최대 관심지역 가운데 하나입니다. 무소속인 현직 군수와 민주당 후보의 대결 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전남 서부권 교통 요충지인 장흥군 인구소멸 위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란 숙제를 해결할 단체장이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6월 지방...

민주당, 장흥군수 후보 '컷오프' 예비경선으로 결정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장흥군수 선거 출마예정자들에 대한 '컷오프'를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심의위원회 심의 대신 권리당원이 포함된 예비경선 방식으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유력 후보 탈당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일부 예비후보들은 특정인들에게 유리한 방식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

개교 100주년 이상 학교.. 광주전남 69개교

올해로 개교 100주년 이상된 학교가 광주전남에 69개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은 영광초 등 55개 초등학교와 목포 정명여중 등 중학교 2곳, 목상고 등 모두 58곳이며, 광주는 11곳 입니다. 또 개교 100년 이상된 학교 가운데 장흥 장평초등학교와 강진 병영초등학교 등은 전체 학생 수가 30명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 전남 도서지역 산지현황 조사 착수

산림청이 올해 해남과 완도, 장흥 등 전남 8개 시군에서 도서지역 산지 현황조사에 나섭니다. 도서지역은 지적도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산지 구분도와 항공사진이 일치하지 않아 관리체계가 미흡한 상태이며,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총괄하는 유무인도 정보에도 산지 현황이 부족한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