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
노력항 매립공사 불법행위 장흥군수 등 기소
장흥-제주 뱃길 개설과 관련해 무리하게 항만 공사를 진행한 혐의로 이명흠 장흥군수와 임태영 전 장흥부군수 등 2명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이 군수 등이 지난 해 3월에서 6월 사이 사전환경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노력항 주변 매립공사를 한 혐의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노...
신광하 2011년 08월 17일 -
노력항 매립공사 불법행위 장흥군수 등 기소
장흥-제주 뱃길 개설과 관련해 무리하게 항만 공사를 진행한 혐의로 이명흠 장흥군수와 임태영 전 장흥부군수 등 2명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이 군수 등이 지난 해 3월에서 6월 사이 사전환경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노력항 주변 매립공사를 한 혐의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노...
신광하 2011년 08월 17일 -
적조 해파리등 유해 해양생물 예찰강화
전라남도와 국립 수산과학원이 오늘부터 적조와 해파리 등 유해 해양생물 피해 예방 대책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어업인과 유관기관 시군 별로 공조 체제를 유지해 적조와 해파리 발생 상황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서남해 해역에서 적조는 지난 해 발생하지 않았고 해파리는 지...
2011년 08월 17일 -
적조 해파리등 유해 해양생물 예찰강화
전라남도와 국립 수산과학원이 오늘부터 적조와 해파리 등 유해 해양생물 피해 예방 대책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어업인과 유관기관 시군 별로 공조 체제를 유지해 적조와 해파리 발생 상황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서남해 해역에서 적조는 지난 해 발생하지 않았고 해파리는 지...
2011년 08월 16일 -
데스크단신]기상악화로 취소(R)
◀ANC▶ 김황식 국무총리의 가거도 태풍 피해 현장 방문이 취소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입니다. ◀END▶ 김 총리는 당초 오늘 오후 전용 헬기로 신안군 가거도를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주민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짙은 안개 등 기상이 좋지 않아 방문을 취소했습니다. ================...
박영훈 2011년 08월 15일 -
장흥군 하수처리장 민간투자사업 준공 운영
장흥군이 하수처리장 시설을 본격 가동합니다. 장흥군은 장흥, 관산, 대덕, 회진면 등 4곳에 민간투자방식으로 하수처리장과 하수관거를 지난 3월 준공해 5개월간 시험 운영 했습니다. 장흥군의 하수처리시설은 민간회사가 5백39억 원을 투입해 건설한 것으로 오는 2천31년까지 20년간 운영한 뒤 장흥군에 기부채납 될 예정...
신광하 2011년 08월 13일 -
태풍 피해 '눈덩이'(R)-아침용
◀ANC▶ 태풍 무이파 피해 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농작물 2차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 특별 재난지역 선포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진도의 해안가 간척 농경지입니다. 벼 이삭들이 모두 잘려나갔습니다. 수확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벼논은 진도에서만 3천여 헥타르.. 장흥과 해남 등 ...
김양훈 2011년 08월 11일 -
무이파 정부양곡 창고 피해 미질저하 우려
태풍 무이파로 파손된 정부양곡 창고에 보관중인 벼의 품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시군 농사당국에 따르면 태풍 무이파로 강진 3곳과 영암 2곳, 장흥 1곳 등 모두 20여 곳의 전남지역 정부양곡 보관창고가 파손됐지만, 빈 창고가 없어 보관하고 있는 벼를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사당국은 태풍 이후 비까지 계속내...
신광하 2011년 08월 11일 -
농작물 초비상..알갱이가 없어요(R)
◀ANC▶ 태풍 '무이파'가 지나간 뒤 농작물에 심각한 2차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벼 재배 면적의 절반 가량에서 아무 것도 수확할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자치단체까지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태풍이 휩쓸고간 전남 진도의 해안가 간척 농경지입니다. 벼 이삭들이 탈곡기를 댄 것처럼 잘려나갔습니다. 그...
박영훈 2011년 08월 10일 -
육상 양식장도 피해 심각 (R)
◀ANC▶ 태풍 무이파가 강타한 전남지역에서는 바다 양식장 뿐만 아니라 해안가에 있던 육지 양식장에서도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갔지만 시설이 고장나 갯벌이 쌓여 전복이 패사하는 2차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지난 7일 초속 30미터가 넘는 강풍에 거대한 파도가 몰아쳤...
박영훈 2011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