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데스크 단신] 영암한옥호텔 다음달 개관

◀ＡＮＣ▶ 영산호 나불도 국민관광지에 다음달 한옥호텔이 완공돼 F1 대회 숙소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 입니다. ◀ＶＣＲ▶ 전남개발공사가 직접 운영하게 될 한옥호텔 영산재는 지하1층 지상 2층, 31실 규모로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다음달 중순 준공돼 10월 F1 ...

데스크 단신] 소외계층 1박2일 제주도 여행

◀ＡＮＣ▶ 씨월드고속훼리가 올해도 여러 소외계층을 제주도 여행 길에 초청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을 염지혜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ＶＣＲ▶ 씨월드고속훼리는 오늘 소년소녀가장과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2백여 명을 초청해 스타크루즈호를 타고 1박 2일 일정의 제주도 여행을 실시했습니다. 태풍 피해를 ...

장흥해당산단 첫 입주기업 착공

장흥해당산단의 첫 입주기업이 착공하면서 산단분양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주식회사 다솔은 65억 원을 투자해 해당산단 5만6천 제곱미터 부지에 오리 육가공 공장 생산라인을 착공하고 내년 4월 완공할 예정입니다. 장흥 해당산단은 전체 2백13만 제곱미터 가운데 올해말 44만제곱미터가 1차로 부분 준공될 예정이며, 지금...

노력항 매립공사 불법행위 장흥군수 등 기소

장흥-제주 뱃길 개설과 관련해 무리하게 항만 공사를 진행한 혐의로 이명흠 장흥군수와 임태영 전 장흥부군수 등 2명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이 군수 등이 지난 해 3월에서 6월 사이 사전환경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노력항 주변 매립공사를 한 혐의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노...

노력항 매립공사 불법행위 장흥군수 등 기소

장흥-제주 뱃길 개설과 관련해 무리하게 항만 공사를 진행한 혐의로 이명흠 장흥군수와 임태영 전 장흥부군수 등 2명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이 군수 등이 지난 해 3월에서 6월 사이 사전환경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고 노력항 주변 매립공사를 한 혐의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노...

적조 해파리등 유해 해양생물 예찰강화

전라남도와 국립 수산과학원이 오늘부터 적조와 해파리 등 유해 해양생물 피해 예방 대책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어업인과 유관기관 시군 별로 공조 체제를 유지해 적조와 해파리 발생 상황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서남해 해역에서 적조는 지난 해 발생하지 않았고 해파리는 지...

적조 해파리등 유해 해양생물 예찰강화

전라남도와 국립 수산과학원이 오늘부터 적조와 해파리 등 유해 해양생물 피해 예방 대책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어업인과 유관기관 시군 별로 공조 체제를 유지해 적조와 해파리 발생 상황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서남해 해역에서 적조는 지난 해 발생하지 않았고 해파리는 지...

데스크단신]기상악화로 취소(R)

◀ＡＮＣ▶ 김황식 국무총리의 가거도 태풍 피해 현장 방문이 취소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입니다. ◀ＥＮＤ▶ 김 총리는 당초 오늘 오후 전용 헬기로 신안군 가거도를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주민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짙은 안개 등 기상이 좋지 않아 방문을 취소했습니다. ================...

장흥군 하수처리장 민간투자사업 준공 운영

장흥군이 하수처리장 시설을 본격 가동합니다. 장흥군은 장흥, 관산, 대덕, 회진면 등 4곳에 민간투자방식으로 하수처리장과 하수관거를 지난 3월 준공해 5개월간 시험 운영 했습니다. 장흥군의 하수처리시설은 민간회사가 5백39억 원을 투입해 건설한 것으로 오는 2천31년까지 20년간 운영한 뒤 장흥군에 기부채납 될 예정...

태풍 피해 '눈덩이'(R)-아침용

◀ＡＮＣ▶ 태풍 무이파 피해 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농작물 2차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 특별 재난지역 선포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진도의 해안가 간척 농경지입니다. 벼 이삭들이 모두 잘려나갔습니다. 수확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벼논은 진도에서만 3천여 헥타르.. 장흥과 해남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