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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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파 정부양곡 창고 피해 미질저하 우려
태풍 무이파로 파손된 정부양곡 창고에 보관중인 벼의 품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시군 농사당국에 따르면 태풍 무이파로 강진 3곳과 영암 2곳, 장흥 1곳 등 모두 20여 곳의 전남지역 정부양곡 보관창고가 파손됐지만, 빈 창고가 없어 보관하고 있는 벼를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사당국은 태풍 이후 비까지 계속내...
신광하 2011년 08월 11일 -
농작물 초비상..알갱이가 없어요(R)
◀ANC▶ 태풍 '무이파'가 지나간 뒤 농작물에 심각한 2차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벼 재배 면적의 절반 가량에서 아무 것도 수확할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자치단체까지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태풍이 휩쓸고간 전남 진도의 해안가 간척 농경지입니다. 벼 이삭들이 탈곡기를 댄 것처럼 잘려나갔습니다. 그...
박영훈 2011년 08월 10일 -
육상 양식장도 피해 심각 (R)
◀ANC▶ 태풍 무이파가 강타한 전남지역에서는 바다 양식장 뿐만 아니라 해안가에 있던 육지 양식장에서도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갔지만 시설이 고장나 갯벌이 쌓여 전복이 패사하는 2차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지난 7일 초속 30미터가 넘는 강풍에 거대한 파도가 몰아쳤...
박영훈 2011년 08월 10일 -
데스크단신)선상무지개학교 국제 항해(R)
◀ANC▶ 전라남도교육청 선상무지개학교가 해외 체험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염지혜 아나운서. ◀END▶ ◀VCR▶ 선상무지개학교 국제항해는 중국 산동반도 일대의 장보고 유적지와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일본 나가사키 원폭 평화공원 등을 12일 동안 순방하게 됩니다. /// 오는 13일 목포 하당 평화...
양현승 2011년 08월 09일 -
장흥댐 방류량 100톤으로 늘려
장흥댐의 수위조절을 위한 방류량이 초당 백 톤으로 확대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장흥댐관리단은 초당 50톤이던 방류량을 오늘 오후 4시부터 초당 백톤으로 변경한다며, 탐진강 유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장흥댐의 수위는 77.31미터로 홍수제한수위인 79미터에 근접하고 있으며, 장흥지역에는 오는 주말...
신광하 2011년 08월 09일 -
과수농가 큰 피해(R)-투데이 로칼
◀ANC▶ 태풍 무이파가 몰고온 강풍으로 농작물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특히 과수농가와 시설하우스의 피해가 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배 과수원 바닥이 쓰레기 장으로 변했습니다. 봉지를 씌운 배가 태풍 무이파가 몰고온 강풍에 낙엽처럼 떨어졌습니다. ◀INT▶ (이런 바람 처음 봤습니다...
신광하 2011년 08월 09일 -
다시 더운 날씨..서해 풍랑주의보 발효중
태풍이 물러간 전남지역은 더운 날씨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오늘 영암의 낮 최고기온이 31도, 장흥 30점9도, 목포 29점3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의 분포를 보였고 태풍의 여파로 평년보다는 조금 낮았습니다. 내일은 한낮기온이 29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한두차례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해남부 ...
양현승 2011년 08월 08일 -
장흥 물축제 체험수익금 6천만원 유니세프 기탁
지난 29일 개막된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장흥군은 7일간의 축제 기간동안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91만명으로 지난해보다 30%나 증가했다고 평가하고, 축제 체험장 수익금 6천만원을 유니세프 국제아동기금에 전달했습니다. 3년 연속 소비자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정남진 장흥 ...
신광하 2011년 08월 05일 -
연계축제 절반의 성공(R)
◀ANC▶ '물과 불의 이색적인 만남'을 주제로 강진군과 장흥군이 전국 최초로 지역축제를 연계 운영 하고 있습니다. 관광객 수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않았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3년 연속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받은 물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10년연속 선...
신광하 2011년 08월 04일 -
단체장 집무실 면적 줄이기 실효성 논란
지자체들이 단체장 집무실 축소 공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은 단체장 집무실 면적을 행안부 기준에 맞추기 위해 수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수실 중간에 칸막이를 설치한 뒤 소회의실을 만들고 접견실을 민원실로 명칭만 바꾸는 등 편법을 쓰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라남도와 ...
김양훈 2011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