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국립 수산과학원이
오늘부터 적조와 해파리 등 유해 해양생물
피해 예방 대책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어업인과 유관기관 시군 별로 공조 체제를
유지해 적조와 해파리 발생 상황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서남해 해역에서
적조는 지난 해 발생하지 않았고
해파리는 지난 7월초 장흥 득량만 일부에서
출현해 18톤을 수거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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