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에서 열리고 있는 통합의학박람회에서
난치병에 대한 '식이요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화순에서 약국을 개업하고 있는 정용재씨는
질병예방관에 참여해 약물 오남용 방지와
암, 간경화, 통풍 등 난치병에 대한
유기농 식이요법인 '바보 식이요법'
상담을 벌이고 있습니다.
바보식이요법은
곡류로 만든 죽을 소량씩 먹는 것으로,
정약사는 소식을 통해
정신과 육신을 쉬게 하는 것만으로도
난치병의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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