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뱃길이 다양해지면서 경쟁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여객 572명,차량 84대를 싣고
하루 2차례 완도-제주를 오가는
한일고속의 3천 톤급 쾌속카페리
'한일 블루나래호'가 다음 달 23일 취항한다고
밝혔습니다.
1시간 40분 소요되는
완도-제주간 쾌속선 항로가 개설됨에 따라
목포,장흥,고흥 등 기존 제주항로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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