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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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 무더위 여전...중복 내일도 더워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이자 주말인 오늘 목포등 전남 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낮 최고기온이 해남과 완도 31도를 최고로 목포 28점 6도등 무더위는 여전했습니다. 오늘 밤 곳에 따라 소나기도 예상됩니다. 중복 휴일인 내일도 구름이 많고 낮 최고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
2011년 07월 23일 -
특성화고 7개교 신규지정 12개교 학과개편
내년에 전남도내 고교 7곳이 특성화고로 신규 지정되고 일부 학교의 학과가 개편되거나 명칭이 변경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직업교육선진화 방안에 따라 목포여상고와 전남생명과학고, 완도수고 등 7개 학교를 지원형 특성화고로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영광 법성고의 e비지니스 학과를 인터넷 쇼핑몰과로,...
신광하 2011년 07월 23일 -
길찾아 떠나는 피서(R)
◀ANC▶ 생태길이 큰 인기를 끌면서 최근에는 길을 찾아 떠나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섬과 해안길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 해남의 땅끝. 반도의 끝이라는 상징성에다 조선시대 한양을 잇던 '삼남로' 해안길까지 최근 개통되면서, 가족과 연인,도보 ...
박영훈 2011년 07월 22일 -
해양보호구역 사전 현지 조사..소화도*가거도
해양보호구역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완도 소화도와 신안 가거도에 대한 사전 현지 조사가 실시됩니다. 국토해양부와 전라남도,해양생태기술연구소는 연산호 등 희귀 산호류가 발견된 완도 소화도와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신안 가거도에서 이번 주말까지 주민 의견 수렴과 현지 조사를 벌이고,연내 해양보호구역 ...
박영훈 2011년 07월 22일 -
길찾아 떠나는 피서(R)
◀ANC▶ 생태길이 큰 인기를 끌면서 최근에는 길을 찾아 떠나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는 섬과 해안길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 해남의 땅끝. 반도의 끝이라는 상징성에다 조선시대 한양을 잇던 '삼남로' 해안길까지 최근 개통되면서, 가족과 연인,도보 ...
박영훈 2011년 07월 21일 -
해양보호구역 사전 현지 조사..소화도*가거도
해양보호구역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완도 소화도와 신안 가거도에 대한 사전 현지 조사가 실시됩니다. 국토해양부와 전라남도,해양생태기술연구소는 연산호 등 희귀 산호류가 발견된 완도 소화도와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신안 가거도에서 이번 주말까지 주민 의견 수렴과 현지 조사를 벌이고,연내 해양보호구역 ...
박영훈 2011년 07월 21일 -
연일 불볕더위..장흥 36점1도 기록
계속된 불볕더위가 올 들어 최고기온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오늘 한 낮의 기온이 장흥 36점1도로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고 강진 35점9도,완도 34점5,목포 33도, 해남 34점3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영암, 무안, 함평에는 폭염 경보가 목포,장흥, 강진, 해남, 완도, 신안에는 폭염주의보가 ...
2011년 07월 19일 -
연일 불볕더위..장흥 36점1도 기록
계속된 불볕더위가 올 들어 최고기온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오늘 한 낮의 기온이 장흥 36점1도로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고 강진 35점9도,완도 34점5,목포 33도, 해남 34점3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영암, 무안, 함평에는 폭염 경보가 목포,장흥, 강진, 해남, 완도, 신안에는 폭염주의보가 ...
2011년 07월 19일 -
전남 섬 통학선 4척 모두 선령 20년 넘어
전남 섬 지역을 운항하는 통학선들이 모두 선령 20년을 넘겨 노후화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때 20여 척에 이르던 전남지역 통학선은 90년대 초부터 점차 줄어 현재 여수 2척,고흥 1척,완도 1척 등 모두 4척이 남았으며 40명의 외딴섬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남은 통학선들은 모두 노후화됐지만 이용 학생 수가 적...
박영훈 2011년 07월 18일 -
무더위 본격 ...피서 시작 (R)
◀ANC▶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휴일을 맞은 해변과 계곡은 피서객들이 몰려 더위를 식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시원한 계곡물이 쏟아지는 수영장이 어린이들 차지가 됐습니다. 물길을 따라 걷고, 수영도 즐기는 사이 더위는 어느새 저만큼 물러...
신광하 2011년 07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