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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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동상, 방치 3년 만에 모교로 이설
완도출신 미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의 동상이 모교인 화흥초등학교에 다시 세워집니다. 완도군은 화흥초에 새로 조성된 최경주 광장에 최경주 선수 동상을 설치하고 주변에는 표지석과 진입도로를 새로 조성했습니다. 지난 2천5년 완도항 해변공원에 조성됐던 최경주 선수 동상은 3년 전 해조류 박람회 주제관 신축으로 철...
2016년 10월 25일 -
섬 인사 고민 해법 찾았다(R)
◀ANC▶ 섬 지역 공무원들의 높은 이직현상이 어제 오늘의 고민이 아닌데요. 행정자치부에서 개선 방안을 제시했는데 앞으로 실현 여부가 관심입니다. 보도에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은 신규 공무원들이 거쳐가는 곳이란 자괴감이 심합니다. 최근 6년 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신안군을 떠난 공무원만 ...
2016년 10월 25일 -
완도 서망산- 상황봉 등산로 복원..보행교 설치
국도 77호선 개통으로 30년 동안 끊긴 완도 서망산과 상황봉 사이 등산로가 복원됩니다. 완도군은 10억 원을 투입해 국도 건설로 단절된 완도읍 군내리 인근 등산로에 길이 60미터, 폭 2미터의 아치형 보행교를 내년 6월까지 만들고 야간조명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망산과 상황봉 간 등산로는 총 연장 8...
2016년 10월 25일 -
최경주 동상, 방치 3년 만에 모교로 이설
완도출신 미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의 동상이 모교인 화흥초등학교에 다시 세워집니다. 완도군은 화흥초에 새로 조성된 최경주 광장에 최경주 선수 동상을 설치하고 주변에는 표지석과 진입도로를 새로 조성했습니다. 지난 2천5년 완도항 해변공원에 조성됐던 최경주 선수 동상은 3년 전 해조류 박람회 주제관 신축으로 철...
2016년 10월 25일 -
섬 인사 고민 해법 찾았다(R)
◀ANC▶ 섬 지역 공무원들의 높은 이직현상이 어제 오늘의 고민이 아닌데요. 행정자치부에서 개선 방안을 제시했는데 앞으로 실현 여부가 관심입니다. 보도에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은 신규 공무원들이 거쳐가는 곳이란 자괴감이 심합니다. 최근 6년 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신안군을 떠난 공무원만 9...
2016년 10월 24일 -
뉴스와인물-10/24]수중문화재 발굴 40년
◀ANC▶ 뉴스와 인물 순서입니다. 우리나라가 신안선을 시작으로 수중문화재 발굴에 나선 지 40년이 됐습니다. 우리나라 수중문화재 발굴 40년의 의미와 앞으로 계획에 대해 이귀영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1 :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40년 전 발굴된 신안선은 우리나라 수중...
김양훈 2016년 10월 24일 -
서울 청계광장서 전남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전라남도는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오늘(24일)부터 3일동안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2016 전남 농특산물 서울장터'를 엽니다. 전남 21개 시군이 참가하는 농특산물 특판전은 완도 멸치와 진도 울금, 여수 돌산갓김치, 영광 굴비와 모싯잎 송편 등 전남을 대표하는 3백여 개 품목을 서울시민에게 시중...
2016년 10월 24일 -
완도로 떠나는 가을빛 여행
완도에서 특별한 가을여행이 마련됩니다. 오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펼쳐지는 이 여행은 가을빛을 소재로 완도해변공원에서는 먹거리로 채워지는 싱싱 가을빛이, 완도수목원에서는 푸른 가을빛, 슬로시티 청산도는 느린 가을빛 등 각 지역 특색에 맞은 다채로운 행사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섭니다.
2016년 10월 19일 -
전남 해수면 상승..도로 곳곳 침수(R)
◀ANC▶ 어제(18)까지 이틀 동안 달과 지구, 태양이 거의 일직선으로 늘어서면서 바닷물의 수위가 최고조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됐는데요. 실제 바닷물의 높이는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전남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가 온통 물에 잠겼습니다. 바로 옆 배수구에서...
김진선 2016년 10월 19일 -
10월 어느 멋진 날, 가을 숲 음악회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2016 가을 숲 음악회'를 엽니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완도수목원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통기타와 가요, 전자바이올린, 땅끝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난대림 숲길 걷기, 향토 작가 한국화 전시, 각종 체험행사 등도 곁들여 열립니다.
2016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