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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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동상, 방치 3년 만에 모교로 이설
완도출신 미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의 동상이 모교인 화흥초등학교에 다시 세워집니다. 완도군은 화흥초에 새로 조성된 최경주 광장에 최경주 선수 동상을 설치하고 주변에는 표지석과 진입도로를 새로 조성했습니다. 지난 2천5년 완도항 해변공원에 조성됐던 최경주 선수 동상은 3년 전 해조류 박람회 주제관 신축으로 철...
2016년 10월 25일 -
섬 인사 고민 해법 찾았다(R)
◀ANC▶ 섬 지역 공무원들의 높은 이직현상이 어제 오늘의 고민이 아닌데요. 행정자치부에서 개선 방안을 제시했는데 앞으로 실현 여부가 관심입니다. 보도에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은 신규 공무원들이 거쳐가는 곳이란 자괴감이 심합니다. 최근 6년 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신안군을 떠난 공무원만 9...
2016년 10월 24일 -
뉴스와인물-10/24]수중문화재 발굴 40년
◀ANC▶ 뉴스와 인물 순서입니다. 우리나라가 신안선을 시작으로 수중문화재 발굴에 나선 지 40년이 됐습니다. 우리나라 수중문화재 발굴 40년의 의미와 앞으로 계획에 대해 이귀영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1 :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40년 전 발굴된 신안선은 우리나라 수중...
김양훈 2016년 10월 24일 -
서울 청계광장서 전남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전라남도는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오늘(24일)부터 3일동안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2016 전남 농특산물 서울장터'를 엽니다. 전남 21개 시군이 참가하는 농특산물 특판전은 완도 멸치와 진도 울금, 여수 돌산갓김치, 영광 굴비와 모싯잎 송편 등 전남을 대표하는 3백여 개 품목을 서울시민에게 시중...
2016년 10월 24일 -
완도로 떠나는 가을빛 여행
완도에서 특별한 가을여행이 마련됩니다. 오는 21일부터 사흘 동안 펼쳐지는 이 여행은 가을빛을 소재로 완도해변공원에서는 먹거리로 채워지는 싱싱 가을빛이, 완도수목원에서는 푸른 가을빛, 슬로시티 청산도는 느린 가을빛 등 각 지역 특색에 맞은 다채로운 행사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섭니다.
2016년 10월 19일 -
전남 해수면 상승..도로 곳곳 침수(R)
◀ANC▶ 어제(18)까지 이틀 동안 달과 지구, 태양이 거의 일직선으로 늘어서면서 바닷물의 수위가 최고조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됐는데요. 실제 바닷물의 높이는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전남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가 온통 물에 잠겼습니다. 바로 옆 배수구에서...
김진선 2016년 10월 19일 -
10월 어느 멋진 날, 가을 숲 음악회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은 '2016 가을 숲 음악회'를 엽니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완도수목원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통기타와 가요, 전자바이올린, 땅끝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난대림 숲길 걷기, 향토 작가 한국화 전시, 각종 체험행사 등도 곁들여 열립니다.
2016년 10월 19일 -
전남 해수면 상승..도로 곳곳 침수(R)
◀ANC▶ 어제와 오늘(18) 달과 지구, 태양이 거의 일직선으로 늘어서면서 바닷물의 수위가 최고조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됐는데요. 실제 바닷물의 높이는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전남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가 온통 물에 잠겼습니다. 바로 옆 배수구에서는 바닷...
김진선 2016년 10월 18일 -
데스크단신] 철새도래지 AI 예찰 강화
◀ANC▶ 홍콩과 러시아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도내 철새도래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예찰활동이 강화됩니다. ◀VCR▶ 전라남도는 내년 4월까지 해남 고천암호와 영암호 등 도내 대규모 철새 도래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예찰활동을 강화합니다. ====================================== 전라남도가 이동통신 3사...
신광하 2016년 10월 18일 -
전남 해수면 상승..목포 최고 조위 520cm
전남 해안의 해수면 높이가 상승하면서 목포 등 곳곳에서 도로 침수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8) 오후 3시 49분 목포 해안지역의 바닷물 수위가 최고 520센티미터를 기록하면서 '경계' 단계가 발령됐으며, 만조 이후 바닷물이 서서히 빠져나가면서 현재는 '관심'단계로 낮아졌습니다. 목포에서는 동명동 일대와 김대중노벨평...
김진선 2016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