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77호선 개통으로 30년 동안 끊긴
완도 서망산과 상황봉 사이 등산로가
복원됩니다.
완도군은 10억 원을 투입해
국도 건설로 단절된 완도읍 군내리 인근
등산로에 길이 60미터, 폭 2미터의
아치형 보행교를 내년 6월까지 만들고
야간조명시설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망산과 상황봉 간 등산로는
총 연장 8점6킬로미터로 상황봉까지
가장 완만한 산행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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