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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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해상에 빠져..70대 운전자 숨져
해남 땅끝 선착장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지면서 7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제(10일) 오후 7시 10분쯤, 해남군 땅끝항 선착장에서 70살 고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도중 바다에 빠졌습니다. 운전자 고씨는 의식을 잃은채 완도해경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완도해경은 차량이 경사식 선착장에...
2019년 09월 11일 -
전남도 태풍 피해지역 해양쓰레기 수거 나서
태풍 링링으로 유입된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변정화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새마을회는 오늘 진도군 임회면과 의신면 금갑해수욕장 주변 해역에서 군부대와 지역주민 등 5백여명의 도움을 받아 태풍이 동반한 강풍으로 떠밀려온 스티로폼 부표와 폐 로프, 생활쓰레기 등 3백여 톤을 수거했습니다. 여수...
2019년 09월 11일 -
전남도 태풍 피해지역 해양쓰레기 수거 나서
태풍 링링으로 유입된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변정화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새마을회는 오늘 진도군 임회면과 의신면 금갑해수욕장 주변 해역에서 군부대와 지역주민 등 5백여명의 도움을 받아 태풍이 동반한 강풍으로 떠밀려온 스티로폼 부표와 폐 로프, 생활쓰레기 등 3백여 톤을 수거했습니다. 여수...
2019년 09월 10일 -
여수.완도해역 적조 경보.주의보 확대 발령
오늘오후 6시를 기해 여수와 완도해역에 적조 경보와 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경보해역은 여수 화정면 개도 서측에서 통영시 한산면 추봉리 동측까지, 주의보 발령 해역은 여수 개도 서측에서 완도 신지면 송곡리 서측바다까지로 코클로디니움 개체수가 1밀리리터에 최고 천6백개로 발령기준 천개를 크게 넘어섰습니...
2019년 09월 10일 -
태풍 소식 생생 전달..현장 지킨 주민들(R)
◀ANC▶ 서해를 따라 북상했던 제13호 태풍 링링의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는 동안 주민들은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현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서해를 따라 올라오는 태풍을 늘 처음으로 맞는 국토의 최서남단 신안군 가거도. (9월 6일 1시(촬영...
박영훈 2019년 09월 10일 -
투데이 단신]9월 기업경기 부정적 전망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조사한 9월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제조업체가 72, 비제조업체는 66으로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아, 이달 기업경기가 지난달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더 많았습니다. --------------------------- 완도해경은 가을철 선박 이용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음 달 31일까지 '도선 해상기동점...
신광하 2019년 09월 10일 -
태풍 소식 생생 전달..현장 지킨 주민들(R)
◀ANC▶ 서해를 따라 북상했던 제13호 태풍 링링의 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는 동안 주민들은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현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서해를 따라 올라오는 태풍을 늘 처음으로 맞는 국토의 최서남단 신안군 가거도. (9월 6일 1시(촬영 ...
박영훈 2019년 09월 09일 -
데스크 단신]목포상의, 햅쌀 2백포대 기탁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 수확된 쌀 10킬로그램짜리 2백 포대, 싯가 6백만 원 어치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습니다. ------------------------------ 완도수목원은 추석연휴기간인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산림전시관과 산림박물관...
신광하 2019년 09월 09일 -
9월 6일 오늘의 날씨
오늘부터는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현재 태풍 ‘링링’은 중심기압 940hpa, 최대풍속은 47m/s로 매우 강한 중형 급의 세력을 유지한 채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오키나와 서쪽 약 280km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고, 내일 서울 부근 해상을 지나 모레는 러시아 부근 육상에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됩...
2019년 09월 06일 -
완도 타워크레인 고공농성.. 5시간만에 풀어
밀린 임금을 달라며 오늘 새벽, 완도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 타워크레인에 올라갔던 54살 A 씨가 경찰의 설득과 건설업체가 체불임금 지급 협의를 하겠다는 말에 5시간만에 농성을 풀었습니다. 한편 완도경찰서는 건설업체가 A 씨를 건조물 침입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조만간 A 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9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