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 수확된 쌀
10킬로그램짜리 2백 포대,
싯가 6백만 원 어치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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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은 추석연휴기간인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산림전시관과
산림박물관을 제외한 전문 소원, 아열대온실, 난대림 탐방로 등을 무료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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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앞으로 섬주민들이
생활연료로 사용하는 LP가스를 일괄 구입한 뒤
직접 배달하는 등 섬지역 연료가격을
육지와 동일하게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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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비슷한 이름으로 혼선을 빚고 있는 서남권 수산물 유통센터와 해양수산복합센터, 목포 수산식품 지원센터 등 3곳의 새로운
명칭을 오는 20일까지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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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귀성객과 여행객 이동이 급증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위해 가축 질병 대응 태세를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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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는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과 우호교류협약을 맺고 신재생에너지와 특산품 판로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의 자원을 나누고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