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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타워크레인 고공농성.. 5시간만에 풀어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9-05 21:13:16 수정 2019-09-05 21:13:16 조회수 1


밀린 임금을 달라며 오늘 새벽,
완도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 타워크레인에
올라갔던 54살 A 씨가 경찰의 설득과
건설업체가 체불임금 지급 협의를 하겠다는
말에 5시간만에 농성을 풀었습니다.

한편 완도경찰서는
건설업체가 A 씨를 건조물 침입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조만간 A 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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