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으로 유입된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변정화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새마을회는 오늘
진도군 임회면과 의신면 금갑해수욕장
주변 해역에서 군부대와 지역주민 등
5백여명의 도움을 받아
태풍이 동반한 강풍으로 떠밀려온
스티로폼 부표와 폐 로프, 생활쓰레기 등
3백여 톤을 수거했습니다.
여수와 완도 등 14개 연안 시군에서도
내일까지 해수욕장과 항포구에 유입된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과 대청소를 실시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