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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영장 1일 평균 200명 이용.."부실 보완 했다"
지난해 부실 시공 논란 속에 개장한 완도수영장의 하루 평균 이용객 2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바닥 타일이 떨어지는 등 부실 시공 논란으로 개장 하루만에 문을 닫았다가 한달 만에 재개장한 완도수영장은 8개월 만에 4만 7천여 명 가량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완도군은 들뜸 방지를 위해 바닥 높이...
박영훈 2020년 02월 10일 -
목포 해역 사고발생 빈도 높아..'해양활동 주의'
목포해양경찰서 관할 해역인 서해 남부 수역에서 해양사고 신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서해해경청에 접수된 긴급신고 가운데 목포 해역 신고건수는 2천891건으로 여수해역 천849건과 완도 1천222건에 비해 천여건 이상 많았습니다. 목포해경 관할 해역의 긴급신고 가운데 해양사고 신고가 천99건으로 가장 ...
2020년 02월 10일 -
목포 해역 사고발생 빈도 높아..'해양활동 주의'
목포해양경찰서 관할 해역인 서해 남부 수역에서 해양사고 신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서해해경청에 접수된 긴급신고 가운데 목포 해역 신고건수는 2천891건으로 여수해역 천849건과 완도 1천222건에 비해 천여건 이상 많았습니다. 목포해경 관할 해역의 긴급신고 가운데 해양사고 신고가 천99건으로 가장 ...
2020년 02월 09일 -
총선 이모저모] 신종 코로나 두려움 극복이 중요
◀ANC▶ 총선 이모저모 순서입니다. 신종 코로나 확산이 총선의 변수로 떠올랐고, 민주당내에서 특정 후보 지지 선언을 한 지방의원들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MBC 백분토론을 통해 "신종 코로나 사태에서 국민의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중국 후...
신광하 2020년 02월 07일 -
여서도 인근 24t 어선 화재…완도해경, 승선원 전원구
선원 6명을 태운 어선에서 불이났지만 전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5시 23분께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 서쪽 8㎞ 해상에서 24t 어선 A 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완도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어선에는 선원 6명이 타고 있었지만, 긴급 출동한 완도해경 경비정에 의해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 불은 A호의 기관실에서...
신광하 2020년 02월 05일 -
따뜻한 겨울에 해조류 망쳤다..전복 먹이 대란
◀ANC▶ 올 겨울 따뜻한 날씨탓에 해조류 양식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특히 고수온에 미역과 다시마 양식도 차질을 빚으면서 벌써부터 전복 먹이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올해 6년째 전복 양식을 하는 섬마을 어민. 이른 아침 다른 지역 양식장을 찾았습니다. 전복 먹이...
박영훈 2020년 02월 05일 -
따뜻한 겨울에 해조류 망쳤다..전복 먹이 대란(R)
◀ANC▶ 올 겨울 따뜻한 날씨탓에 해조류 양식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특히 고수온에 미역과 다시마 양식도 차질을 빚으면서 벌써부터 전복 먹이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올해 6년째 전복 양식을 하는 섬마을 어민. 이른 아침 다른 지역 양식장을 찾았습니다. 전복 먹이인...
박영훈 2020년 02월 04일 -
서남권 9개 시군 연계 관광 '청신호'
◀ANC▶ 목포가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되면서 서남권 9개 시군 연계 관광시스템 마련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한정됐던 관광자원이 연계되면서 서남권 시군의 관광산업이 동시에 활성화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유달산은 외국인들까지 찾아오는 목포의 대표적인 관...
김양훈 2020년 01월 31일 -
인력 부족 불똥..지역 선별진료소 운영도 어렵다(R)
◀ANC▶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전국 거점 의료기관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그런데 지역 의료기관의 경우 간호 인력이 부족해 무늬뿐인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곳까지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인구 5만 명 남짓한 군지역의 한 병원입니다. 병원 주차장에 세워진 코로나바이러스...
박영훈 2020년 01월 31일 -
인력 부족 불똥..지역 선별진료소 운영도 어렵다
◀ANC▶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전국 거점 의료기관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그런데 지역 의료기관의 경우 간호 인력이 부족해 무늬뿐인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곳까지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인구 5만 명 남짓한 군지역의 한 병원입니다. 병원 주차장에 세워진 코로나바이러스 ...
박영훈 2020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