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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진도개*흑산 홍어축제 취소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4-13 21:15:23 수정 2020-04-13 21:15:23 조회수 1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국내 유일의 동물을 주제로 한 축제인
제9회 대한민국 진도개 페스티벌이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취소됐습니다.

진도군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사흘간
개최 예정이던 제9회 대한민국 진도개
페스티벌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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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5월 중에 흑산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홍어축제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했습니다.

신안군은 홍어를 좋아하는 식도락가들과
어민들에게 죄송하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흑산홍어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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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유재산 임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 주기로
했습니다.

지원내용을 보면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등으로 영업장이 폐쇄된 경우 그 기간 만큼
임대료를 100% 감면하고
사용한 경우에는 오는 7월까지 6개월 동안
50%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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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7세 미만 아동수당 수급대상
2천 139명 40만 원 씩 8월5천5백만 원을
완도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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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가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천만 원을
전라남도에 기탁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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