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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단신]완도사랑상품권 100억 원 판매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4-08 08:05:22 수정 2020-04-08 08:05:22 조회수 1


완도군이 발행하는 완도사랑상품권이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상품권 구매 한도를
상향 조정한데 힘입어 8개월 만에
백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완도군은 특히 최근 한 달간
상품권 판매액이 20억 원을 돌파했으며,
환전율은 97%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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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산물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농기계 404대, 33억 원 규모를 지원합니다.

또 여성과 고령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여성 친화형 다목적 소형전기운반차 지원 등에 8억6천3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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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은 학교 온라인 개강과 관련해
원격수업이 어려운 초등 1,2학년은
EBS 교육방송을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또 수업방식은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을
위주로 진행하고, 쌍방향 화상수업과
과제수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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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항공사에
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지원합니다.

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NO 일본 사태 이후
국제선 운항 중단이 시작돼
현재 제주행 국내선 마저 끊겨
현재 전 노선의 운항이 멈춘 휴업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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