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도지사 시장군수 당선자 - C/G(12시)

5.31 지방선거 개표결과 전남도지사와 도내 시장군수 당선자가 모두 확정됐습니다. 전남지사에는 박준영 민주당 후보가 67.7%의 득표율로 도지사에 재선됐습니다. 목포시장에는 정종득 현 시장이 재선에 성공했고, 무안군수에는 서삼석 현 군수, 함평군수선거에서는 이석형 현 군수, 해남군수 선거에는 박희현 현군수가 역...

전남지역 민노당 4명,한나라당 당선자 없어

이번 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은 광역의원 비례대표 1명과 목포와 순천,영암에서 기초의원 각각 1명씩 모두 4명의 당선자를 배출하는 데 그쳤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광역의회에 비례대표를 배출했던 한나라당은 단체장은 물론 기초와 광역의원 선거에서도 당선자를 단 한명도 내지 못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는 평갑니...

현직 불패(R)

◀ＡＮＣ▶ 서남권 10개 시장군수 선거에서 현직 시장군수 출마자 대부분이 3선 또는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정책 대결보다는 인지도 위주의 선거운동이 이뤄져, 현직 불패(現職不敗)의 요인 됐다는 분석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서남권 10개 시군 단체장 선거에는 지병을 이유로 출마를 포기한 김철호 영...

목포MBC 여론조사 득표율 예측 대부분일치

선택 2006 목포MBC 여론조사 득표율 예측이 대부분 선거구에서 정확한 결과를 반영했습니다. 서남권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영암군수 선거에서 목포MBC의 득표율 예측결과가 개표 결과와 오차범위인 3% 이내로 근접하는등 진도군수 선거를 제외한 대부분 시군에서 예상득표율과 지지율 추이가 일치했습니다. 지난 4월27일부...

6월 전남도내 문화·예술행사 ‘풍성’

6월 한달동안 시군마다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됩니다. 도립국악단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진도북춤과 판소리, 부채춤 등의 공연을 개최하고 7일엔 순천에서 창무악 봄의 합창을 공연합니다. 또 목포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전남합창제 등이 열리고 순천과 여수.담양 등 시군별로...

서남부권 5개 군 응급의료 인프라 구축

강진과 영암, 함평, 진도, 신안 등 의료여건이 취약한 5개 군에 응급의료 인프라가 확충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들 지역에는 인건비와 시설.장비보강비 지원을 위해 1억 3천만원씩의 예산이 전액 국비로 투입되며 24시간 응급체계가 갖추고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6월 전남도내 문화·예술행사 ‘풍성’

6월 한달동안 시군마다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됩니다. 도립국악단은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진도북춤과 판소리, 부채춤 등의 공연을 개최하고 7일엔 순천에서 창무악 봄의 합창을 공연합니다. 또 목포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전남합창제 등이 열리고 순천과 여수.담양 등 시군별로...

서남부권 5개 군 응급의료 인프라 구축

강진과 영암, 함평, 진도, 신안 등 의료여건이 취약한 5개 군에 응급의료 인프라가 확충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들 지역에는 인건비와 시설.장비보강비 지원을 위해 1억 3천만원씩의 예산이 전액 국비로 투입되며 24시간 응급체계가 갖추고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암지역 제초제 피해 논란

영암군 삼호 간척지를 중심으로 제초제를 뿌린 논의 볍씨가 자라지 않는다는 민원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암군 삼호읍에 사는 김모씨와 장모씨등 농민들은 지난 달 초순에 논에 물을 대고 모 제조회사의 제초제를 뿌린 뒤 볍씨를 뿌렸으나 싹이 나온 상태에서 자라지 않아 다시 파종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주...

제초제 피해 논란(R)

◀ＡＮＣ▶ 영암지역 농민들이 제초제를 뿌린 논의 모가 자라지 않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보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측은 농민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맞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ＥＮＤ▶ ◀ＶＣＲ▶ 지난 달 중순 논에 볍씨를 뿌린 농민이 보름 만에 다시 파종을 합니다. 논에 물을 대고 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