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올해 추가로 도입한 `떫은 감'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신청을 오늘부터(10일)
이달 30일까지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시범 사업 대상은 떫은 감 주산지인 전남
영암을 비롯해 광양,경남 하동, 경북 청도,
상주등 5개 시군의 2백여농가로, 대상면적은 150ha 규모입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우박등 자연재해로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할 때 가입농가에 손실의 일정 부분을 보상해주는 보험 제도로,
2001년 도입돼 현재 사과,배,복숭아,감귤,
포도,단감등 6개 품목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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