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때문에 지방선거를 포기한
김철호 영암군수가 50여 일 가까운
치료를 마치고 오늘 정상 출근했습니다.
지난 3월 27일부터 신병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던 김철호 군수는
오늘 아침 출근해 결제와 외부인사
접견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철호 군수는 건강을 회복해서
다음 주부터 모든 군정을
철저히 챙기고 5.31지방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승리하도록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혀 향후 거취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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