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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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3원]소 브루셀라 비상(R)
◀ANC▶ 최근 전남지역에서 소 브루셀라병 감염 사실이 잇따라 확인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브루셀라 병에 걸린 소에 대한 보상금 지급도 제때 안돼 축산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영암의 한 축산농가입니다. 최근 소들이 브루셀라 양성반응을 보여 살...
김양훈 2008년 09월 18일 -
불법체류 외국인 무더기 붙잡혀
목포해양경찰서는 영암 대불산단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일하던 43살 전 모씨등 중국인 11명과 베트남인 3명 등 14명을 붙잡았습니다. 전씨등은 국내 체류 허가 기간이 만료된 뒤에도 출국하지 않고 대불산단 등에서 일하는 등 단순 불법체류자로 확인됐고 출입국관리사무소측에 인계돼 강제 추방될 예정입니다. //
양현승 2008년 09월 18일 -
영암 가스누출 추정 폭발사고 20대 화상(CG)
어제 오후 4시 50분쯤 영암군 삼호면 26살 김 모씨의 집에서 가스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해 김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담뱃불을 붙이기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폭발이 발생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8년 09월 18일 -
소 브루셀라병 발생 잇따라.. 방역당국 긴장
최근 영암등 전남지역에서 소 브루셀라 병이 잇따라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12일, 영암군 서호면의 한 농가에서 한우 2마리가 브루셀라 병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살처분됐고 인근 5개 농가 80여마리의 소에 대해서도 브루셀라병 감염 여부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이달초에도 나주와 담양에서 ...
김양훈 2008년 09월 18일 -
불법체류 외국인 무더기 붙잡혀
목포해양경찰서는 영암 대불산단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일하던 43살 전 모씨등 중국인 11명과 베트남인 3명 등 14명을 붙잡았습니다. 전씨등은 국내 체류 허가 기간이 만료된 뒤에도 출국하지 않고 대불산단 등에서 일하는 등 단순 불법체류자로 확인됐고 출입국관리사무소측에 인계돼 강제 추방될 예정입니다. //
양현승 2008년 09월 18일 -
연휴기획]국회로 넘어간 광역화(R)
◀ANC▶ 1994년이후 네차례나 시도했다 무산된 무안반도 통합이 민주당의 행정구역개편관련 특별법 제정 추진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있습니다 이제 관심은 광역화가 어떤 형태로 이뤄질지와 시행 시기에 모아지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국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시.군 통합을 이루지못한 무안반도,...
2008년 09월 14일 -
연휴기획]현안사업 제동 우려 (R)
◀ANC▶ 전라남도는 동부권의 해양엑스포와 서부권의 J 프로젝트 등을 권역별 최대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 정부들어 현안사업들이 줄줄이 어려움에 빠질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2010년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는 지난 달 25일 여야 의원들이 지원법안을 공...
2008년 09월 14일 -
데스크 단신]전남평통=LA결연(R)
◀ANC▶ 민주평통 전남지역회의와 미국 LA 지역협의회가 상호교류 활동을 강화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민주평통 전남지역회의와 미국LA 지역협의회는 오늘 영암 현대호텔에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통일을 위해 정기적인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민간차원의 외교활동도 강화...
2008년 09월 12일 -
추석 앞두고 체불임금 지급 요구 항의 잇따라
추석을 앞두고 체불 임금 해결을 요구하는 항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암의 한 노인요양원 건설 공사현장 근로자들은 1억여원의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작업을 중단해 현재 건축 공사가 보름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은 요양원 건설공사는 국비와 군비 15억원의 보조금이 투입된 사업이지만 임금 체불이 발생한 것은...
김양훈 2008년 09월 12일 -
수정]공공비축미 매입가 인상 촉구 결의안 채택
전라남도 의회가 농자재값 폭등에 따른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오늘 임시회 본회의를 폐회했습니다. 전라남도 의회는 복합비료와 곡물사료, 면세유가 평균 68%에서 98%까지 폭등해 농촌사회가 붕괴될 위기에 놓였다며 영농비 상승을 보전할 공공비축미곡의 매입물량을 늘리고 매입가격 인상, 화학비료 판매...
김윤 2008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