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대통령과 이희호여사가
오늘 명량대첩 축제 참석차 목포와 해남을
방문했습니다.
김전대통령은 개막식 축사에서
명량대첩의 정신을 받들어 조국의 자유와
번영,정의, 그리고 통일의 실현에
밑거름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월 휴가차 영암을 방문한 지 8개월만에
이 지역을 찾은 김전 대통령 내외는
특별한 정치적 일정없이 축제 개막식에만
참석한 뒤 상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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