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내일 흐리고 곳에 따라 비올듯

일요일인 오늘 목포 등 전남지방은 흐리고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영암 월출산 등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을 산행을 즐기는 발걸음이 이어졌고 농촌 들녘에서는 막바지 추수에 나선 농민들이 바쁜 일손을 놀렸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온 뒤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4...

삼호고 설립 난항(R)

◀ＡＮＣ▶ 영암 삼호고등학교 설립 문제가 암초에 부딪쳐 2010년 개교가 불투명해졌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인데 대책 마련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영암군 삼호읍은 인구 2만명이 넘지만 고등학교가 없습니다. 때문에 영암군은 삼호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했고 전...

데스크단신(R)

◀ＡＮＣ▶ 목포상공회의소는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새천년대교의 노폭을 왕복 4차로로 건설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와 기획재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간추린소식 채솔이 아나운세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ＡＮＣ▶ 목포상공회의소는 압해도를 포함한 9개 섬, 일명 다이아몬드 제도를 국제 수준의 해양레저 거점으로 ...

해군 3함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

해군 제3함대사령부가 오늘 창설 62주년을 맞아 장병 단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등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 등 해군 작전해역의 47%를 관할하는 3함대는 지난해 11월 작전수행능력 강화와 효율적인 부대운영을 위해 부산에서 영암으로 이전했습니다.

해군 3함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

해군 제3함대사령부가 오늘 창설 62주년을 맞아 장병 단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등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 등 해군 작전해역의 47%를 관할하는 3함대는 지난해 11월 작전수행능력 강화와 효율적인 부대운영을 위해 부산에서 영암으로 이전했습니다.

삼호고등학교 오는 2010년 개교 불투명/리포트

영암 삼호지역에 고등학교 설립이 불투명해 졌습니다. 영암군은 도교육청의 설립 인가를 받아 24학급 규모의 고등학교를 삼호지역에 설립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교육과학기술부 투,융자 심사위원회에서 고등학교 설립 재검토 결정을 내리면서 오는 2010년 학교 개교가 어렵게 됐습니다. 영암군은 내년 교육과학기술부 심사때...

김재철 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대불대 교수로 임명

김재철 대한체육회 전 사무총장이 대불대학교 석좌교수로 임명됐습니다. 김재철 씨는 영암 출신으로 행정자치부 의정국장,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고, 대불대에서 앞으로 '현대생활과 스포츠'과목을 강의하게 됩니다.

(대불산단)위험한 도로(R)

◀ＡＮＣ▶ 영암 대불산단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사고율 1위라는 불명예가 매년 반복되고 있지만 교통사고 예방 대책은 더디기만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주요 교통사고 그림(EFFECT + 효과음 채널2) s/u 지금 제가 서 있는 이 도로가 전남지역에서 가장 많...

현대삼호중 용당부두일대 매매 계약

현대삼호중공업이 영암 용당부두 일대 땅을 매입하기위해 N건설과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입대상 땅은 용당부두 배후부지를 포함해 10만여평에 이르고 있으며 현대삼호중공업은 이 일대를 지방산업단지로 지정해 선박블럭과 후판가공시설등을 지을 계획입니다. 올해 3조5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인 현대삼호...

최종]데스크단신)현장중심 포럼운영(R)

◀ＡＮＣ▶ 최태옥 목포시의료원장이 신임 서남해안 포럼 이사장에 취임해 현장중심의 포럼운영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최태옥 신임 서남해안 포럼 이사장은 새로운 비전과 전망으로 서남권이 대한민국의 미래, 21세기 동북아시아 중심지로 발전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