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 망산리의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2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8살 방 모씨가 논두렁을
태우다 불씨가 야산으로 날아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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