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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지역 인재 유출 심각.. 대책 마련 필요

김양훈 기자 입력 2008-10-16 19:05:20 수정 2008-10-16 19:05:20 조회수 0

영암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관내 고교
진학률이 계속 줄고 있습니다.

올해 영암지역 12개 중학교 졸업생 650명
가운데 391명이 관내 고등학교로 진학해 60%의
진학률을 보인 가운데 지난해보다 2%, 2006년과
비교해서는 관내 진학률이 4.7%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암군이 우수학생 지원을 위해
올초 설립한 영암군민장학회도 경기침체로
장학금 모금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장학사업이
본격화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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