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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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업인 지원 '영암형 스마트팜' 조성 착수
영암군이 청년 농업인의 창업을 도울영암형 스마트팜 조성에 착수했습니다.영암군은 최근 군청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임대형 스마트팜의 재배작목과운영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영암군은 용역을 거쳐 수립된 계획으로임대형 스마트팜 실시설계와운영관리에 나설 방침...
김진선 2024년 07월 04일 -
데스크]전남 비 피해 신고 50여건..장맛비 일주일간 이어져
전남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어제(29) 오후부터 지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크고 작은피해도 잇따랐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0) 오후 15시를 기준으로 이틀간 구례 200.5를 최고로 진도 195.5, 영암 187, 장흥 185 밀리미터의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영암군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주택 마...
서일영 2024년 06월 30일 -
영암소방서 소속 구조대원, 음주운전하다 적발
전남소방본부는영암소방서 소속 40대 구조대원이 음주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을 확인해징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이 대원은 지난 20일 광주의 한 도로에서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경찰 단속에 걸렸으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규희 2024년 06월 28일 -
검찰, 우승희 영암군수 2심에서도 징역 10개월 구형
검찰이 민주당 경선에서권리당원들에게 이중 투표를 권유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우승희 영암군수의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인징역 10개월을 구형했습니다.광주고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검찰은 "우 군수가 조직적으로 이중투표를 권유하거나 지시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민주적 정당성을 훼손한 행위"라고 밝혔습니다.우 군...
서일영 2024년 06월 28일 -
폐기름 줄줄 새는 휴폐업 주유소..'방치' 이유는
◀ 앵 커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는 휴폐업 주유소,우리 주변에서 더는 낯설지 않은 익숙한 풍경이 되고 있죠.환경 오염과 화재 등 사고 위험이 높지만철거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데요.무슨 이유인지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여 년 동안 이어온 영업을 정리하고지난해부터 휴업에 들어간전남 영암의 한...
안준호 2024년 06월 27일 -
29회 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 27~28일 열려
목포와 영암 등 전남 6개 지역에서오늘(27)부터 2024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시작됩니다.올해 29회를 맞는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컴퓨터 수리와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20개 종목에 17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오늘(27) 각 종목별 본 경기가 펼쳐지고28일에는 종목별 시상식과 작품 전시회가이어집니...
박종호 2024년 06월 26일 -
우렁이 '역습'에 살충제도 불티..농가 갈등까지
◀ 앵 커 ▶친환경농법의 대표주자 우렁이가 기상이변으로 겨울을 나면서개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앞서 전해드렸는데요.우렁이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이번에는 퇴치 살충제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고 합니다.친환경을 위해 도입한 우렁이가 또다른농약 사용을 불러오고 있는 겁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
서일영 2024년 06월 26일 -
잡초 대신 모 먹어치우는 왕우렁이..피해 확산
◀ 앵 커 ▶잡초 제거에 효과적인 우렁이는대표적인 친환경 농법 가운데 하나로사용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친환경 벼 대표 산지인 전남에서는 이 왕우렁이가 되려 모를 먹어치우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어찌된 일인지 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2140ha의 드넓은 친환경 벼 생산지 진도.평소...
서일영 2024년 06월 21일 -
광주~영암 아우토반 본궤도..국토부 용역 착수
광주~영암 간 '한국형 아우토반' 건설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국토교통부는 최근 입찰을 통해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도입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 한국교통연구원을 확정했으며 용역은 국비 3억 원을 들여 내년 4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월 민생토론회에서 전남 지역 SOC 지원...
김양훈 2024년 06월 19일 -
"그게 지진문자였어?"..재난 사각지대 놓인 외국인
◀ 앵 커 ▶재난 문자, 귀찮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위급한 상황에는 반드시 필요한 안내인데요.이주 노동자 등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가 크게 늘고 있는데도,재난문자는 한글로만 제공되면서외국인들이 재난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이국땅에 홀로 시집와 고생하는 딸의 육아를 ...
서일영 2024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