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오는 27일에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마산리 요지의 현황과 성격'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영암 도자문화의
변천 과정과 역사적 특징'에 대한 강연과
마산리 가마의 구조와 성격, 보존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집니다.
영암 마산리 요지는 통일신라시대
영산강 유역에서 운영된 대규모 도기
생산시설로 지난 2021년 유적이 처음 알려진
이후 10기의 가마 등 시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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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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