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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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피해 여성 "이혼한 뒤 한국서 살고 싶어"
지난 4일, 영암에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한 베트남 이주여성 30살 A 씨가 이혼 뒤, 아이 양육권을 갖고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베트남뉴스통신이 전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배우자 비자로 입국한 상태로 1년동안 한국에 체류할수 있는 자격을 얻었는데 베트남에서 태어난 두 살배기 아들은 남편의 호적에는 등...
김양훈 2019년 07월 10일 -
전남미래비전 선포식 12일 예정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오는 12일 전남의 미래 비전 선포식을 통해 블루 이코노미 전략을 도민들에게 보고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특히 영암 결혼이주여성 폭행사건과 관련해 재발 방지대책과 함께 이주 여성들이 전남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2019년 07월 09일 -
신민호 도의원 전남교육청 직급 인플레이션 심각
전남교육청의 공무원 직급이 지나치게 부풀려져 인력 과잉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은 도교육청 산하 해남·영암 공공도서관 등은 6급 사서직 공무원이 관장을 맡고 있지만, 목포·나주 공공도서관은 3급 부이사관이 관장을 맡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의원은 도서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
신광하 2019년 07월 09일 -
베트남 이주여성 폭행한 3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영암경찰서는 베트남 이주여성인 부인을 폭행한 36살 김모씨를 붙잡아 상해와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4일 밤 영암의 자신의 집에서 부인 30살 A씨를 말을 잘 못 알아먹는다는 이유로 수차례 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현재 A씨와 2살난 아이는 전문...
김양훈 2019년 07월 08일 -
한달동안 수차례 폭언,폭행있었다(R)
◀ANC▶ 베트남 국적의 이주여성이 무차별 폭행 당하는 영상이 SNS에 퍼진 가운데 경찰이 가해자인 남편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최근 한달동안 수차례 폭언과 폭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 남성이 주먹과 발로 여성을 폭행합니다. 고통을 호소하며 여성이 구석에 쪼그려 앉...
김양훈 2019년 07월 07일 -
데스크단신]지식정보문화 청년 일자리 3백개 넘어(R)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수도권에서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하거나 신규 창업할 7개 지식정보문화 콘텐츠 기업이 전남도와 투자 협약을 체결해 관련분야 청년 일자리가 3백개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 전남도의회 우승희 교육위원장은 영암 내동리 쌍무덤 발굴과 관련해 마한...
2019년 07월 05일 -
영산호 국민관광단지에 테마파크랜드 조성
영암 영산호 국민관광 단지가 민자유치를 통해 제 모습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영산호 국민관광 단지 내 만여제곱미터 부지에 전액 민자를 투입해 워터파크등을 갖춘 나불도 영산호 테마파크랜드 사업을 추진하기로하고 민간사업자와 전남도,영암군의 관광단지 조성계획 변경 협의가 마무리되면 설계·인허가 ...
2019년 07월 05일 -
외달도 해수풀장 6일,영암 기찬랜드 13일 개장
오는 6일 개장해 8월18일까지 운영되는 목포 외달도 해수풀장은 목포에서 여객선이 하루에 4회,성수기에는 6회 운항하며 입장료는 증학생 이상은 3천 원, 초등학생 이하는 2천 원입니다. 영암군은 월출산 기찬랜드를 오는 13일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개장식을 갖고 오는 8월25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윤 2019년 07월 04일 -
영암 미암*신북 야산 폐기물 무단투기 극성
영암군 미암면과 신북·서호면 등 야산과 들녘에 무단 투기된 각종 폐기물 3천 톤이 버려져 영암군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특히 영암군 미암면의 경우 지난해 한 공장 부지에 2천 톤의 폐기물이 버려진 이후 수개월 째 방치돼 처리 문제를 두고 영암군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2019년 07월 04일 -
마한 실체 또 발견..추가 발굴 기대(R)
◀ANC▶ 고분군이 밀집한 영암군 시종면에서 고대 마한의 최고위 수장층 무덤을 확인하는 유물이 확인됐습니다. 백제와는 다른 영산강 유역 고대사회의 실체를 밝히는 전기가 될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28개의 고분군이 밀집한 전남 영암군 시종면. 고분과 마을을 따라가면 거대한 쌍무...
신광하 2019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