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
목포대 농구부 MBC 전국농구대회 우승
목포대 농구부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거뒀습니다. 10년만에 결선에 진출한 목포대는 결승전에서 우석대를 맞아 88대 81로 승리했고, 지난 6월 전국체전출전권이 걸린 전남대표 선발전 승리에 이어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신광하 2017년 07월 11일 -
영산강 4단계 사업, 착공 17년 공정률 42% 그쳐
영산강 4단계 사업이 지연되면서 무안과 신안, 함평, 영광 등 서남권 가뭄이 반복된다는 지적입니다. 영산강 4단계 사업은 지난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영산강 물을 서남권에 농업용수로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지만, 정부의 소극적 투자로 착공 17년이 지난 현재 공정률이 42%에 머물고 있습니다. 지금과같은 예산 지원 규...
양현승 2017년 07월 10일 -
장맛비 오락가락..해수욕장 개장(R)
◀ANC▶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많은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장맛비 속에 개장한 도내 해수욕장과 계곡에는 눅눅한 날씨를 벗어나려는 피서객들이 찾았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장맛비는 하루종일 오락가락했습니다. 낮 동안에는 대부분 비가 그쳤...
김윤 2017년 07월 08일 -
전남 벼논 56% 재해보험 가입 완료
전남지역 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까지 가입된 전남의 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8만 4천여 헥타르로 가입 대상 면적의 56%를 차지했으며, 전국 가입면적의 32%로 가장 높았습니다. 시군별로는 고흥과 영광, 함평, 신안 등 자연재해가 잦은 해안지역 농지 가입률이 높았습...
양현승 2017년 07월 07일 -
전남 벼논 56% 재해보험 가입 완료
전남지역 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까지 가입된 전남의 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8만 4천여 헥타르로 가입 대상 면적의 56%를 차지했으며, 전국 가입면적의 32%로 가장 높았습니다. 시군별로는 고흥과 영광, 함평, 신안 등 자연재해가 잦은 해안지역 농지 가입률이 높았습...
양현승 2017년 07월 07일 -
전남 16개 시군 가뭄, 한달 뒤에도 지속될 듯
전남의 16개 시군에서 계속되는 가뭄이 한 달 뒤까지도 개선되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목포와 무안, 해남, 진도, 신안 등 전남의 16개 시군을 가뭄 '주의' 상태로 분류했고, 한 달뒤 전망도 주의 경보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전처는 함평과 영광 등 4개 지역은 생활용수가, 고흥과 진도, ...
양현승 2017년 06월 14일 -
전남 16개 시군 가뭄, 한달 뒤에도 지속될 듯
전남의 16개 시군에서 계속되는 가뭄이 한 달 뒤까지도 개선되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목포와 무안, 해남, 진도, 신안 등 전남의 16개 시군을 가뭄 '주의' 상태로 분류했고, 한 달뒤 전망도 주의 경보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전처는 함평과 영광 등 4개 지역은 생활용수가, 고흥과 진도, ...
양현승 2017년 06월 13일 -
전남 16개 시군 가뭄, 한달 뒤에도 지속될 듯
전남의 16개 시군에서 계속되는 가뭄이 한 달 뒤까지도 개선되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목포와 무안, 해남, 진도, 신안 등 전남의 16개 시군을 가뭄 '주의' 상태로 분류했고, 한 달뒤 전망도 주의 경보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안전처는 함평과 영광 등 4개 지역은 생활용수가, 고흥과 진도, ...
양현승 2017년 06월 13일 -
영산강 4단계 사업 지연, 서남권 가뭄 피해 반복
영산강 4단계 개발사업이 지연되면서 서남권 가뭄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산강 4단계 사업은 무안과 신안,함평,영광 등 4개 지역 만6천여 헥타르의 농경지에 영산강 물을 공급하는 공사로, 2001년 착공됐지만 사업비가 제때 지원되지 못하면서, 사업이 43% 진척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난...
양현승 2017년 06월 10일 -
영산강 4단계 사업 지연, 서남권 가뭄 피해 반복
영산강 4단계 개발사업이 지연되면서 서남권 가뭄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산강 4단계 사업은 무안과 신안,함평,영광 등 4개 지역 만6천여 헥타르의 농경지에 영산강 물을 공급하는 공사로, 2001년 착공됐지만 사업비가 제때 지원되지 못하면서, 사업이 43% 진척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난...
양현승 2017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