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 예산에
영산강 3,4지구 예산이 대폭 늘어나
가뭄대책 등 농업기반 시설 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확정된 영산강 사업예산을 보면
해남·영암 영산강 3지구에
당초 83억 원 보다 3백39억 원 증가한
4백22억 원이 배정돼 금호호 물을
해남과 진도지역 농경지에 공급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또 영산강 4단계
무안,신안,함평,영광지역 예산도
50억 원이 늘어난 4백10억 원이 확보돼
용수 시설 등이 대폭 보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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