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사업에
모두 9개 섬이 공모해 4.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8일까지 한 달 동안
2018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 공모에
나선 결과 여수 연도, 하화도, 해남 어불도,
영광 하낙월도, 완도 여서도, 진도 대마도,
신안 우이도, 대야도, 재원도가 접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일(23일)부터
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서류와 현장평가를 거쳐 다음 달 말까지
대상지 2곳을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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