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
최종]추가피해 우려(r)-전국
◀ANC▶ 폭설피해가 채 가시기도 전에 전남·북지방에 또 다시 많은 눈이 내려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피해지역에서는 복구작업도 오늘 하루 중단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밤사이 전남지방에는 영광 24센티미터를 최고로부안 20.6, 함평 19, 정읍 16, 무안 13센티미터 등 10센티미터 안팎의 ...
김윤 2005년 12월 13일 -
최최종]대설예비특보 5-10Cm적설량 예상돼
전남과 광주지방에 오늘 오후 4시 반을 기해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5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오늘 오후 5시와 8시를 기해 모두 해제될 예정이고 전라남도 여수와 광양,순천,강진, 완도, 흑산도,홍도에 내려졌던 강풍 주의보도...
김윤 2005년 12월 13일 -
신지대교 완공(r)
◀ANC▶ 완도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신지대교가 착공 8년만에 완공됐습니다. 주민들은 섬이 육지가 됐다며 기뻐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남해의 바다를 가로질러 매끈하게 뻗은 다리가 한 폭의 그림입니다. 완도읍 가용리와 신지면 강독리를 연결하는 신지대교가 오늘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윤 2005년 12월 14일 -
전남도,'섬 관광자원 개발사업' 비전 선포 -아침용
전남도는 오늘 여수시 사도-낭도간 인도교 기공식과 함께 '섬 관광자원 개발사업'비전을 선포합니다. 박준영 지사는 이자리에서 섬과,해안,갯벌 등 비교우위 자원을 활용한 관광개발 프로젝트가 전남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신해양시대 개막을 선언합니다. 道는 연구용역결과 전남을 신안.영광지구...
2005년 12월 15일 -
전남도,4개 권역별 섬 관광자원 개발
모두 천 9백여개 섬이 있는 전남도가 이들 섬을 4개 권역으로 묶어 관광자원으로 본격 개발합니다. 道는 섬 관광자원 개발사업 계획수립 연구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관광자원과 개발여건이 우수한 40여개의 섬을 선정해 중심도서 또는 육상 배후지를 중심으로 신안.영광, 진도.해남, 완도, 여수.고흥권역 등 4개의 클러스...
2005년 12월 15일 -
내일까지 최고 20센티미터 눈
목포등 전남지방에 여전히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어제밤에도 곳에 따라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현재까지 적설량을 보면 영광 27센티미터를 최고로 목포 15.4, 광주 7센티미터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낮 한때 소강상태를 보이다 밤부터 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고 내일까지 최고 20센티미터가 더 내...
김양훈 2005년 12월 16일 -
대설,풍랑,강풍주의보속 내일도 눈 -최종-
오늘오전 10시를 기해 목포등 전남 서해안 지방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으나 오늘밤 또다시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됐습니다. 현재까지 적설량을 보면 영광 27센티미터를 최고로 목포 15.4, 광주 7센티미터를 기록했으며 낮 한때 소강상태를 보이다 밤부터 다시 많은 눈이 예상되는등 내일까지 최고 20센티미터가 더 내...
2005년 12월 16일 -
출근길 교통대란(R)-로컬중계차
◀ANC▶ 그동안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목포등 전남지역에 밤새 또다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양훈 기자? (네.) 밤새 눈이 많이 내린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END▶ 네 어제 밤부터 눈발이 오락가락을 반복하며 밤새 계속해서 내리고 있습니다. (현장상황설명..) 강풍과 함께 밤사이...
김양훈 2005년 12월 22일 -
대체]폭설피해복구 자원봉사 지원 손길 잇따라
폭설피해지역에 정치권 인사들의 방문과 자원봉사자들의 피해복구 지원활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담양과 장성지역을 피해현장을 돌아보고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상열 국회의원과 정종득 목포시장도 오늘 폭설로 지붕이 붕괴된 죽교시장과 석현동 비닐하우스 피해현장을 ...
신광하 2005년 12월 24일 -
성탄절 폭설피해 복구작업 '구슬땀'
기록적인 폭설피해를 입은 호남지역에선 성탄절인 오늘도 복구작업이 하루종일 계속됐습니다. 전남지역에선 복구작업에 공무원과 주민, 군인등 6천7백여명이 참여했고 굴삭기와 트럭,절단기등 4백여개의 장비도 동원돼 무너진 비닐하우스와 축사등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또 외지에서도 복구의 손길이 어어지면서 나주와 영...
2005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