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광주지방에
오늘 오후 4시 반을 기해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5에서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오늘 오후 5시와 8시를 기해 모두 해제될
예정이고 전라남도 여수와 광양,순천,강진,
완도, 흑산도,홍도에 내려졌던 강풍 주의보도
오후 5시와 8시를 기해 해제될 전망입니다.

어제밤부터 전남지방에는 영광 24센티미터를
최고로, 함평 19, 무안 13, 목포 7.5센티미터의
눈이 내렸고 오늘 아침최저기온도
영광 영하 7.5도, 무안 영하 6.5도,
목포 영하4.5도 등 올 겨울들어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