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설피해를 입은 호남지역에선
성탄절인 오늘도 복구작업이 하루종일
계속됐습니다.
전남지역에선 복구작업에 공무원과 주민,
군인등 6천7백여명이 참여했고 굴삭기와
트럭,절단기등 4백여개의 장비도
동원돼 무너진 비닐하우스와 축사등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또 외지에서도 복구의 손길이 어어지면서
나주와 영광,함평등지에선 서울시 응급복구단과 경기도 공무원 4백여명이 응급복구를 도왔고
한나라당 박근혜대표와 이명박 서울시장도
도내 피해현장을 둘러보며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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