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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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고층 타워 추진..영광서 150m 해상타워
전남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타워가 영광군에서 추진됩니다. 영광군은 "100억 원을 투입해 염산면 향화도 선착장 일대에 2011년 준공을 목표로 박물관 등을 갖춘 150m 높이의 가칭 '천년의 빛 바다타워'를 건설하겠다"고 밝혀 계획대로 세워질 경우 해상 건축물로는 전남 지역에서는 가장 높고 전국에서는 4번째로 높은 건축...
박영훈 2010년 01월 01일 -
해넘이와 해맞이 명소는?(앵커완제)/30일용
◀ANC▶ 강미정 앵커:기축년 소의 해가 저물고 호랑이의 해인 경인년이 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박영훈 앵커: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소망을 기원하기 좋은 우리지역의 해넘이*해맞이 장소를 강미정 앵커가 안내해드립니다. ◀END▶ 전남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맞이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은 대략 60 곳으로 꼽히고 있...
박영훈 2009년 12월 30일 -
밤사이 눈 1-5cm 내릴 듯...옅은 황사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방은 차차 흐려져 내일 새벽에는 곳에 따라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적설량은 1에서 5cm로 서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서해안 지역에서는 옅은 황사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내일새벽에는 여수에서 완도, 목포, 영광 등 서남해안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신광하 2009년 12월 29일 -
송년기획②건설*조선사 구조조정(R)-데스크
◀ANC▶ 올 한해를 되돌아 보는 송년기획, 오늘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촉발된 조선건설사 구조조정 이후를 살펴 보겠습니다. 퇴출기업이 많지 않아 '용두사미'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구조조정의 여파는 지역 경제 곳곳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SYN▶ 강정원 행장 *KB국민은행* ...
신광하 2009년 12월 24일 -
해상풍력업체 첫 입주(R)
◀ANC▶ 호남 광역 경제권 선도사업인 해상풍력 산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해상풍력 업체가 오늘 대불산단에서 공장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그 의미를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대불산단 신재생에너지 전용단지에 처음 입주하는 주식회사 DMS의 공장은 해상 풍력 발전기의 완...
김윤 2009년 12월 23일 -
데스크 단신]농업명인 채기송 씨
◀ANC▶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올해 한국 최고 농업 명인 5명 가운데 진도 채기송 씨가 선정됐습니다. 농식품부의 2010년 이 달의 어촌에 전남에서는 3개 마을이 선정됐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END▶ 진도 채기송씨는 농촌진흥이 발표한 올해 한국 최고 농업 명인 가운데 식량 작물 명인으로 선정돼 ...
김윤 2009년 12월 23일 -
데스크 성금
다음은 희망 2010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남악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백 43만 5천 26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해남 동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백 38만 5천 800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완도군 보길면 정동리 박상필씨가 백만원을 맡겨오셨습니다. 완도군 노화읍 원다조선 김원범 대표가 백만원을 보내...
김양훈 2009년 12월 22일 -
대설 예비특보, 밤부터 다시 많은 눈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전남지방은 오늘 하루종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어젯 밤부터 내린 눈은 영광 23, 목포 13.8, 광주 11.5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강추위로 서해안 대부분 지역은 영하권의 날씨가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해 전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여객선 운항에도 이틀째 차질...
김양훈 2009년 12월 19일 -
대설 특보, 최고 10cm 더 내려
전남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밤부터 계속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영광 22.5 센티미터를 최고로 목포 13.8, 진도 10, 완도에 3.5cm의 눈이 내렸습니다. 전남 서해안 지역에는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북서쪽 찬공기의 남하가 약화되면서 눈이 소강상태를 보...
김양훈 2009년 12월 19일 -
앵커-많은 눈--사고 잇따라(R)//최종
◀ANC▶ 오늘도 눈 많았고,바람 강했습니다. 교통정체에다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양현승 기자 현장 돌아봤습니다. ◀END▶ 시야가 가릴 정도로 강한 바람과 함께 눈보라가 몰아칩니다. 꽁꽁 얼어붙은 출근길 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s/u)도로마다 고장난 차량들이 속출했고, 국도 2호선 영산강 하굿둑 도...
양현승 2009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