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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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3원)굴비,명예회복 노린다(R)
(앵커) 해마다 명절 때가 되면 짝퉁 굴비 때문에 피해를 입었던 영광 굴비 판매 상인들이 생산자 이력제를 도입했습니다. 굴비 선물 상자에 진품을 확인시켜주는 녹음 장치를 달고 진품 인증 카드도 도입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두달 전 중국산 짝퉁 굴비가 진품으로 둔갑해 판매되다가 적발되자 영광 법성포 ...
2010년 02월 05일 -
박지사 영광군서 첫 시군순방 시작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선거법 논란속에 오늘 영광군을 시작으로 2010년 시군 순방길에 나섰습니다. 박지사는 오늘 오전 영광군청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갖고 "영광을 미래산업인 전기자동차와 풍력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호남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인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
김윤 2010년 02월 03일 -
박지사 영광군서 첫 시군순방 시작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선거법 논란속에 오늘 영광군을 시작으로 2010년 시군 순방길에 나섰습니다. 박지사는 오늘 오전 영광군청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갖고 "영광을 미래산업인 전기자동차와 풍력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호남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인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
김윤 2010년 02월 03일 -
신안, 영광에 젓갈타운 조성
전국 새우젓 생산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신안과 영광지역에 '젓갈타운'이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신안 지도읍에 백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완공을 목표로 젓갈타운을 조성하고 영광 설도에도 오는 2천12년까지 백억 원을 지원해 젓갈타운을 건설합니다. 전라남도는 또, 식품안전에 불신을 초래했던 철재드럼 젓갈용...
김윤 2010년 01월 26일 -
농협 미곡처리장 통합 작업 계속
규모가 영세한 미곡처리장 통합 작업이 올해도 계속 추진됩니다. 전남 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무안과 영광 지역의 미곡처리장이 하나로 통합되는 등 2000년도에 38개였던 전남의 미곡처리장이 지난해 말까지 모두 30개로 줄었습니다. 또 올해도 강진과 나주, 해남에서 미곡처리장 통합이 추진되는 등 지속적인 통합을 통해서...
2010년 01월 26일 -
밤사이 많은 눈..목포 14cm 내려
목포와 진도등 전남 서해안 지역에는 어젯밤과 오늘 새벽에도 많은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쌓인 눈은 영광에 26.5센티미터를 최고로 목포 14.3, 진도 13센티미터등 대부분 지역에서 10센티미터가 넘는 적설량을 보였습니다. 서해안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와 강풍주의보는 모두 해제됐고, 풍랑주의보도 새벽을...
양현승 2010년 01월 14일 -
전남 야생동물 서식환경 보호 '총력'
전라남도가 최근 잇따른 폭설과 한파로 먹이활동이 어려운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오늘(14일) 영광에서 먹이주기와 불법수렵도구 수거행사를 펼칩니다. 전라남도는 또, 오는 2월 말까지 도내 국도립공원과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6천5백 킬로그램의 먹이주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윤 2010년 01월 14일 -
전남에 눈 '펑펑'(R)//로컬중계차 원고
◀ANC▶ 전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어젯밤부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강추위도 이어졌는데요.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문연철 기자. 전해주시죠. ◀END▶ 네. 하루종일 지칠 줄 모르고 쏟아지던 눈이 저녁무렵부터는 간간히 눈발만 날릴 뿐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와 해남 등 전남 서해안 지역에는 대설...
양현승 2010년 01월 13일 -
서해안 대설주의보 3-7cm 눈 더내려
목포와 영광 해남 등 전남서해안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 시간까지 내린 눈은 영광 23.5cm를 최고로 무안 12, 진도 10.3, 영암·목포 10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낮까지 3에서 7cm 가량 더 내리다 점차 그치겠습니다. 눈과 함께 바람도 강해져 목포와 영광, ...
신광하 2010년 01월 13일 -
3선 단체장 가시밭길(R)-최종
◀ANC▶ 올해 6월 치러지는 최대 관전포인트 가운데 하나는 3선에 도전하는 단체장들의 성공 여부라 할수 있는데요 전남에서는 7명의 단체장이,3선에 도전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역과 기초를 불문하고 모든 단체장은 3선이 '꿈' 입니다. 관련법상 '연달아 세번' 밖에 할 수 없게 규정하고 있기 때...
신광하 2010년 01월 09일